좁은 게이지에 넣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겁니다.냥이들이 워낙 예민해서.
게이지에 패드를 깔아주세요.
내 경우는
병원에 가서 캡슐달라고 해서 가루약을 캡슐에 넣고 강제로 먹였고
먹는것은 수분함량이 80%가 되는 캔사료에 약간의 물을 첨가해서 주사기를 이용했습니다.
1주일이 고비입니다. 힘들어서 참고 지켜보는 방법.

의사쌤이 기저귀 채우는것도 안된다하셨어요~ ㅜㅜ 뚝뚝 줄줄 여기저기 흐르는데 5살 둘째가 엄마 콩이 오줌쌌어~ 하며 휴지들고 따라다니니 말리느라 진땀빼고.. 복막이 지금 너무 약해서 점프하면 찢어진다고 못하게 해야된대서 강아지용 케이지에 넣어놨어요~ 여기저기 소변을 안흘리니 다행이긴 한데 경계심이 하나가득이라 계속 으르렁거리고 울어대요.. 가엽고 안쓰러워서 어째야 할지.. 캔사료를 덜어서 물을 많이 타서 앞에놔줘도 안먹고, 약은 가루약으로 일주일치 주셔

말도 마세요. 한 녀석 방광염으로 진절머리가 난 사람입니다..
1년에 2- 3번식 재발하면서 항생제 복용.
방광염 원인이 정확한 이유가 없습니다.

스트레스,수분부족,사료 등...병원가면 물을 헉헉 먹느나고 물어보는데
장난감으로 스트레스 풀어주고 운동시키고 처방식 사료를 먹으면
물을 많이 먹습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대형 기저귀를 채워서 하루에 3-4번 교체를 했습니다.
소변이 물방울처럼 똑똑 떨어지는데...미칩니다.
화장실 모래에 카텍이 막혀서 허겁지겁...
기저귀가 편합니다. 다만 자주 갈아주어야 합니다.

지금은 혈뇨가 섞인 소변이 나오는데 1주일정도 지나면 노란색의 소변이 나옵니다.
일반사료는 삼가하고 처방식 사료인 CD사료를 먹여야 합니다.
울 녀석은 계속 처방식 사료를 먹입니다. 재발하니 신경많이 쓰셔야 합니다.

방광염일지도 모르니 다

칼라는 계속 씌워놔야한다고 의사쌤께 들었어요. 짐 저희 냥이는 주머니없이 카텍만달려있어서 소변을 계속 흘리고 다니고 있어요. ㅜㅜ 따라다니며 치우기도 힘드네요~ 카텍이 막히면 안된다고 들어서 놔두고있기는 한데 기저귀를 채우면 안될지..하아~ 미치겠네요ㅜㅜ

목 칼라를 빼면 절대 안됩니다. 습식사료에 물을 조금 넣어서 걸죽하게 주시고
밥을 먹을때는 칼라를 빼주고 다시 칼라를 입혀야 됩니다.
울 녀석은 칼라가 빠져서 카텍을 물어듣어서 다시 수술했어요.

ㅜㅜ 근데 물을 안먹으려 들어요~ 목에 칼라를 해서 불편하니 그런건지 억지로 주사기로 넣어주는데도 몸서리치며 싫어하네요~ 수액도 못맞고 녹는실로 꼬매서 심하게움직이면 꼬맨데 터진다는데 난리치니 이따 주사맞히러 어찌가야할지 앞이 캄캄하네요ㅜㅜ

물은 상관없습니다.요도 질환은 재발할 우려가 있으니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울 한녀석이 8년동안 고생한 질병입니다.

그건 알고있는데 수술한 당일부터 물을 먹어도 되는지가 염려되서 여쭌거에요~ 인터넷 검색하니 습식사료 위주로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수술당일부터 물을 먹어도 되는지는 안나와있어설ㅜㅜ

방광 결석은 물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수분이 방광에 노페물을 배출을 해줍니다.
건사료 보다는 주기적으로 습식사료를 주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