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로 강아지랑 같이 자고 싶어서,,분명 같이 누웠는데 일어나보면 항상 자기방석에 가서 자고 있더라구요...힝 ㅜㅠ 글구 강쥐들도 자기 자는곳에는 쉬야안한다고 하던데..글고 더우면 자기가 알아서 내려가던데...

우린 저 자세에서 가을, 겨울엔 이불 덮고자요. 강쥐도 따뜻하고....

저희 부부도 그냥 같이 자는데.. 배변훈련만 잘되있다면 문제없어용 저흰 다 가려서 그렇게 못함 힘들지 않을까용

우잉 저도 그맘알아요 ㅠㅠ
저도 부모님께서 정말 난리신데 그냥 포기했어요
우리강아지는 소리내서 꺼이꺼이 울고 저렇게 착하게 자지도 않아여 ㅠㅠ 울다지쳐 잠든거보고 내가 짠해서 올려주고는 그냥 내가 망쳤다 생각하고 이번생 우리강아지는 그냥 망해ㅆ..ㅠ

아주 편안해 보이는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