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들으면 또 팔랑귀팔랑팔랑~~ 너무 이쁘긴해요~ㅠ 이쁘기만해서 키울수있는게아니라서 고민이되네요..

얌전하지도 조용하지도않아요ㅋㅋ근데 장점이라면 대체로 순하고 작은 애완견들에비해 잘 짖지않아요.
움직이는 소리가 크구요ㅋㅋㅋ(저는 옥탑들어갓다가 개들 뛰어다니는 소리때매 쫒겨나서 이사예정입니닼ㅋㅋㅋㅋ)
약값도 소형견보다 배로 더비싸구요 끙아 사람꺼만큼 싸요(근데 난 똥도 귀엽던대..//ㅅ//)
오줌 장난아니에요 걍 사람만큼먹고 사람만큼 싼다고 생각하시면되요.

아랫층에 사람사는 집잇으면 바닥에 방음패널같은거 깔고 장판깔던가 하셔야할꺼에요
아니면 저처럼 반

반대는 아니에요~^^
단지 마냥 얌전하지는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에요~
철들기전에는 울기도하고 장난도치고 그러는데 대형견이다보니 감당들을 잘 못하는거죠.
대소변을 실수해도 초등학생애들이 실수한 정도고, 뭘 물어뜯어도 키가크니까 더 높이에 있는 것까지 물어뜯고, 이도 크고 튼튼하니까 더 잘 망가뜨리거든요.
이런것들을 생각못하고 키우면 어려워지니까요.
제 지인은 한번도 개를 키워본 적이 없는데 멋있다고 분양받은경우에요ㅜㅜ 못키울 수 밖에요

다들 반대의견이시군요//

잘 키우면 얌전하겠죠~
아는사람은 순하고 멋있다는말에 100주고 분양받았다가 열흘도 안되서 다시 분양했어요.
그렇게 말렸는데 데려오더니.. 도저히 못키우겠다더라구요.

어이쿠.. 그냥 로망으로 남겨야하는걸까요

그럼 좀..... 대형견 고민되네요

전우선응가치우는게 넘부담되서 ㅜㅜ 저희몽몽이는 작으니까 끙도작지만 대형견은 사람거하고 비슷하대서요 사이즈가 ㅜㅜ 그리고 활동량도 많아야하니 산책도 많이 오래시켜야하구요

그래요?ㅠㅠ얌전하다고들었는데..아니엇나봐요

얌전하지도 조용하지도 않아여.. 응가도 사람보다 더 크게 싸고 냄새도 장난아님 ㅠㅠ 저흰 그래도 마당잇는 집이라 괜찮지만 아파크에선 절대 비추.. 층간소음도 장난아닐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