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만갔었는데요, 역에서 걷기엔 너무 멀고 1층이랑2층이 좀 섞이고 혼잡해보였어요 결정적으로 주차가 너무 안습이라 포기했어요 ㅠㅠ

일단 예식장 찾아가는거부터 힘들었구요
셔틀버스 운행한다는데 보이지도 않아서 택시타고 갔어요..
홀이 두개인데다가 예식간격이 짧아서 식당에서 온갖사람 다 몰려서 부페먹을때 줄이 너무 길어서 대충 쓱 한번돌고 나왔어요.

제가 결혼준비하면서 그래도 견적이나 받아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갔는데 강남치곤 너무너무 저렴해서 혹했지만 제가 하객으로 갔었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약안했어요ㅜㅜ

교통편은 좀 불편해도 예식 분위기는 괜찮아요 ㅎㅎ 아무래도 강남이다보니 주말에 붐빌수 밖에 ㅠㅠ

주차 대중교통 둘다 불편해요. 음식은 적당한데 자리가 너무 좁고 종류가 적고 한쪽에 몰려있어서 줄만 서느라 몇번 못먹게되는.. 하객들 인사하는 로비가 너무 좁아서 계단이며 엘베며 정신하나도 없는곳이에요. 딱하나 좋은게 식장 크고 신부대기실 이쁘다는것 뿐

몇주전에 12시 예식 하객으로 갔다왔어요! 와 진짜 별론데 왜 여기서 했지? 이러면서 왔어요. 신랑 신부가 안양사는데 굳이 강남까지 와서 할 메리트가 1도 없어 보였어요. 집이 강남 근처라도 안할거같은데... 주차 안돼서 다들 멀리 차대고! 이건 차 끌고 온 잘못이라치고... 뷔페도 정말 별로였어요. 요새 동네 웨딩홀 보다도 종류가 없더라구요... 흔한 잔치국수도ㅋㅋ 식사 공간도 작고 동선도 좁고 어수선해요... 음식맛은 쏘쏘 ㅠㅠ 너무 안좋은 말만 잔

하객입장으로 대중교통으론 답없어요 거기 비추비추

주차장협소했구요,천장이 좀 낮아서 답답해보인다고 다들그러더라구요.. 음식은 나쁘진않았어요~

지하철역에서 걸어가는데 좀 힘들었어요ㅠㅠ

저 작년10월에 1시 오뗄예식 했었는데요. 주차는 불편하다고 미리 청첩장에 주차공간협소하다고 대중교통이용 부탁멘트 넣었었네요. 주차관련불만 따로 들은거 없었어요^^ 음식은 저 하객600명정도 였는데 칭찬만들었지 불만없었어요~~ 저도 하객이나 신부겹칠까봐 걱정했는데 신부대기실메인말고 2층다른곳에 따로 신부대기실 있어요!! 홀투어할때 못봤던곳!! 당일날 봤는데 전타임 신부 입장전까지 그곳에 있다가 입장하고 메인대기실로 옮겼었어요^^ 하객겹칠일 절대없고~~

저 거기 오뗄홀에서 결혼했는데요 솔직히 강남에서 점심시간대에 번잡하지 않을 예식장은 없을거에요 그리고 주차장도 주말 낮시간에 차끌고 강남쪽 예식장가려는 사람도 없고요 다 알거에요 교통체증~ 저도 주차장은 좀 걱정했는데 다들 차 끌고 온사람은 지방사는 애딸린 친구밖에 없었어요~
음식도 그 가격대 그정도면 만족스러운거죠 다른 홀 손님들이랑 분리되어있으니 혼잡하지도 않고....거기가 별로면 호텔에서 하는수밖에 없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