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 드릴때 절반 떼어서 돌려받나요?
찬누리
예물,예단 생략하기로했었는데
집도 보태주시고 그래서 시댁에 예단을 500정도 드리려고 躍?졀?해요~~~
요즘에도 1000만원 드리고 500만원 돌려받고 하는식으로 하는지,
아니면 그냥 500만원 드리면 되는지^^ 어떻게 하시나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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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
많다고 생각하면 많이 돌려주고 적다고 생각하면 적게 돌려주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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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짓체
저희집은 며느리한테 예단 전부 생략했지만(오빠 아파트 사줬어요) 돈 전액 다 돌려줬구요 저는 최고급 백화점에서 풀로 예단했지만 4분의 1 받았어요. 새언니집이 좀 힘들어서 엄마가 결혼하는데 돈 많이 든다고 적당한 금액 니가 알아서 부모님 드리고 나머지는 결혼준비에 보태라고 하셨어요. 친적들한테는 새언니이름으로 엄마가 예단선물 다 돌리시구요. 그래야 내 며느리 무시 안 받는다고요. 저희 시댁은 제 결혼때 주신게 있어서 4분의1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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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2222 받을생각 하고 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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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
시어른들 맘이죠^^ 2억줬는데 천오면... 안돌려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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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캔디
1000만원 드렸는데 안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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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예단 500 드렸는데 200에다가 100더 얹어서 300 돌려받았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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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리
돌려받는건(봉채비) 신부쪽에서 절반 이렇게 정하는게 아니고 시댁에서 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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