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만 두었어요. 그만 두는게 답은 아니지만, 식 한달전에 그만 두시면 안되나용? 정말 일하면서 결혼 준비하는게 힘들더라구요 ㅠㅠ

그래야겠군요 ㅎㅎㅎ 사실 답정너처럼 그만두기로 맘 먹어놓고 그냥 위안을 삼고싶어서 글 남겨요 ㅠㅠㅠㅠㅠ

저도 스트레스때문에 일찌감치 그만뒀는데요 그만두길 잘한거같아요 ㅎㅎ 더 벌자니 내몸 망가질거같고 해서 그만두니까 그만둔지 모르던 사람들도 얼굴이 밝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그만두실거면...ㅋㅋ 쉬면서 준비해도 좋을거같아요 전 ㅋㅋㅋㅋ

와 동갑 ㅠㅠㅠㅠ 저랑 비슷한 날짜시네요 ㅠㅠㅠㅠ 왠지 더 짜증나고 그러네용 한두달 남아서 님 말처럼 축의금이나 한 두달꺼 안받고 부모님이랑 보내고싶어요

ㅠㅠ 저도 담달예식인데 지금 직장그만두고싶어서 죽겠어여..
여유롭게 준비했다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결혼다가오니깐 스트레스받고
좀 휴식을 갖고싶고 그래요.. ㅠㅠ 저는 어차피 결혼해도 계속 근방에 살고있고, 일도 계속 할거라서 그냥 이 직장 다니자 싶어서 참고있는데.. 만약에 저도 글쓴님처럼 타지역 가게된다면 그냥 차라리 1,2달 돈못벌어도 집에서 엄마랑 놀면서 마음이라도 여유롭게 갖고 싶어요 ㅠㅠ 힝 저도 26살이에요~! 결혼축하드려요 ^^

이제 식하고나면 친정집에서 나와야하고 그전에 집에 더 있고싶어서 마음에 센치하네요 ㅠㅠ

d어차피 그만두시는거면.. 전 그냥 퇴사할거같아요 ㅠ ㅠ

그전에 못그만두는 사정이 있으신건가,
전 꼭 다녀야해서ㅠㅠ선택권두 없어요

지금 일 그만두는거 때문에 고민인데요 ?

뭐가ㅇ고민 이라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