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 6시 예식 하고...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웨딩홀 때문에...ㅜㅜ 이 망할 웨딩홀
결국 식이 끝나고 나서도 저ぜ??저를 이렇게 괴롭혀요 ㅜㅜ
진짜 마음 같아서는 불질러 버리고 싶음!!!웨딩홀 부주금 내는 동선이 진짜 거지같이 되어있어서
저희 고모님이 70만원 금액을 엉뚱한 곳에 앞 5시 예식하는 사람들한테 잘못 드렸나봐요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계속 엉뚱한곳에 부주하려던걸 시아버님과 신랑이 앞에서 정정시킨게
한두팀이 아니였습니다.근데 그분들도 참;;;
그 5시 예식하는 그 신부 때문에 여튼 손해 본게 한두개가 아니예요
생각해보니 2시 반까지 저희 어머님과 제가 메이크업 헤어 예약되어있었는데
그 5시 예식하는 신부ㄴ이 아오 저희 예약시간에 와서
저희 어머님은 1시간 반동안 대기하고 있었어요
진짜 그거 생각해도 또 열받네70만원 행방에 대해
바로 확인후 웨딩홀에연락했는데
어처구니 없게 부당한 이익을 취한 그 5시 예식 커플들은
확인했다고 돌려주기로 했데요...
근데... 이거 웬걸 벌써 약속을
3번이나 어겼네요처음엔 5월말에 준다는 돈이...
뭐 수금이 안됐다며 ;; 6월 초에 준다고 하고...
또 약속일까지 소식이 없길래... 웨딩홀에 또 문의하니까
연락이 안된다는....;;;; 화가 점점 치미러 오르고....
6월 10일까지는 준다던 돈이... 남편이 출장중이라
연락을 못줬다는.....그래서 13일까지 해결해주겠다는데...
출장이랑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남의 돈이라는걸 알았음... 쓸생각을 하지말고
당연히 돌려줘야지.. 우리가 무슨 자선 사업가도 아니고
생판 모르는 남에게 왜 돈을 빌려준 상황이 된건지
아직도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중간에 웨딩홀 말만 듣다가
결국은 조금만 기다려봐라 기다려라
좋게좋게 알았다 알았다 ... 했더니 지금 이시점 까지 왔네요이번에도 또 약속을 어겼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해서 따지고 싶은데
신부측 전화번호는 알려주지도 않더라구요괴씸해서 진짜 경찰에 신고 하고 , 진짜 법으로 까지 해결을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그 웨딩홀 업체에서 제가 예전에 모아 올린글로
법무팀이라면서 협박 전화질까지 했었는데
도무지 그 웨딩홀 법무팀이라는 곳은 지금 뭐하고 있는거며
하루하루 열받아 돌아버릴지경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