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마리키우지만 청결과는 거리가멉니다ㅜ
집에서 쉬야 응가냄새 항상진동하고ㅜㅜ
오줌싼거 밟고 침대나 막올라오고ㅎㅎ
그렇게삽니다ㅎㅎ

응가치울때 무르다싶음 똥꼬닦아주고용 된똥이면 똥꼬에 안묻어요ㅋ 쉬할때도 쉬줄기(?)방향이 앞발쪽으로 튀면 매번 발도 휴지로 닦아주고용ㅋ 전 동물을 워낙좋아하는사람이라 애처럼 기른답니당ㅋ 똥도 이뻐보이믄 말다했죠머ㅋ

저는 퍼그키우는데 미용필요없구요.
응아 하믄 똥꼬에 안묻어요

똥먹는거 문제있는데ㅜㅜ

저희집은 몽몽이 두마리에영
한마리는 믹슨데 깨끗하고 소변 잘가리는데
한마리는 점 비싼대 똥오줌 못가리고 밟고.... ㅠ 똥까지 먹여유 ㅠ

똥누고 매번 닦아줄 필요는 없고
이주정도에 항문 짜주고
일주일에 한번 귀세척 해주고
목욕은 10-14일이내 한번
미용은 두달에 한번 해줘요
이빨은 일주일에 1-2회 닦아주고용

그런거 생각하믄 못키워요 그니깐 키워두 이불엔 못오게 해야 하구 응가는 묻었을때만 씻기구요 함 키워보세요 엄청 사랑스러워요

보시는것과 키우는건 엄청 차이가커요ㅠㅠ
기겁할일두 생겨요..
떵을먹는다던가 떵달구나와서 끌고다닌다거나..
매일그런건아니구요..
발바닥미용 안대서 완전 털수북한데 오줌 발고와서
품에안겼는데 축축ㅠㅠ 증말...짜증이~~
걸레질엄청 자주하셔야되요...
끈적거려져요....

그러게여..키워보지 않고는 어떤 성격인지 모르니..
제가 키웠던 개는 말티+푸들 믹스였는데 두견종이 성격이 예민한(??)그런 성향이 있다보니 깔끔 하더라구여.. ㅎㅎ

음... 개를 너무좋아하긴 하는데 지저분한건 싫고..고민이네요ㅠ

미용할때 그 부위는 깍기도 하고 잘 뭍지는 않드라구여..
소변은 얌전히 싸는 애기도 있고 질겅질겅 밟는 애들두 있는데 제가 전에 키웠던 개는 워낙 깔끔떠는 스타일이라 어떻게든 발에 안뭍히려구 끄트머리에다만 싸고 구랬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