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반려견 두녀석이 있어요 올해로 키운지7-8년째네요^^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티격태격 잘 키우고 있답니다 ㅎㅎ 곧 결혼을 하게되는데 바로 신랑일때문에 중국으로 2년정도 파견근무를 가게 될것 같아요 ㅜㅜ그런데 인터넷 정보도 알아보기 힘들고 요즘 보니 상해는 30일 무조건 계류시킨다고 하더라구요.. 어떤분은 계류후 아가들 데리고 왔는데 3.5kg 있었던애들이 1kg이나 빠져 무슨 유기견보호소에 있다 온거같은 냄새도 나더라는 거에요.. 어렵게 찾은 사이트에서 전화로 문의하니 상해 북경은 계로시키므로 추천하지 않는다더군요 .. 정말 떨어져 사는건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어 계속 눈물만 나요...한국엔맏겨둘곳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대책이 안서내요ㅠ 혹 정보를 가지신분 댓글좀 부탁드려요..신랑도 첨엔 까다로와 힘들다고 회사에 견사 지어주고 가자더라구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가을만되도 이불속에서 자는 녀석들 한여름 에어컨 아님 헐떡대는 녀석들이라 이제 나이도 있고 갑작스레 바깥생활 힘들꺼라고 이야기 했어요 고심끝에 신랑이 데리고 가자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난관에 봉착해버렸네요 ㅜㅜ 정보를 주실수 있는분 꼭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