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달라는대로해주면 되지 그미용실은 뭔 똥고집이래요
ㅋㅋ웃기네
길이는 샵에서 다 알아서해주고
머리색은 맘에안들면 다시하세요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저.. 촬영때 머리길이 허리에닿았는데 층도많고ㅡ 어쩌고~ 블라블라~
결국 피스쓰던데요ㅡㅡㅋ
길이는충분한데 숱이 .. 이럼서ㅎ 적은숱은아닌데~어차피 피스 쓸꺼 뭐하러여태길렀나~~싶었어요ㅡㅎ
괜찮아요~ 머리길이랑 상관없이 피스 쓰더라구요ㅎ
어차피잘려나간거 그냥 머릿결관리한다~~~생각하심이^^;;

괜찮아요~머리는 어차피 피스 붙이니깐 예쁘실거에요~염색은 흠 다시색빼시는게나을지도요 ㅠ

촬영해보니깐 정말 검은머리보단 밝은게 훨 얼굴이 살아보이고 이쁘더라구요
저도 넘 밝나 했는데 막상 사진나온거 보니깐 그렇게 밝게나오지도 않더라고요

저도 딱 그케이스에요 밝은기 조금만 없애고 싶다고 했더니 흑발을.. 촬영때는 머리 까만색이면 안이쁘다고 해서 결국 색 다시 빼고 촬영했어요

저도 밝은색만하다가 원장님얘기듣고 거의검정으로했는데 , 조금 어두운게 낫긴 나아요 ㅠ 너무 속상해하지마세여 ㅠㅠ

ㅡㅡ헐 더쎄게나갔어야죠! "제가 안괜찮은데 왜 본인이 괜찮다고하세요? 저한테 이만큼 자르겠다고 얘기했어요?" 이렇게 막 어 ㅠㅠㅠ

이미잘라나간거고....
이게뭐냐했더니 진짜이쁠꺼라며 말도안듣네요...
촬영다음주인데 이게뭐냐고..후회안할거라며 되려 안이상한데뭐그러냐며

그자리에서 항의했어야죠! ㅠㅠ 설마 그냥돌아온거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