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불 이후에 추가요금은 아닌거 같아요~
환율 떨어지면 환불은 안해줄거 같은데...ㅜ.ㅜ.

국외여행 표준약관에 보면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으며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개시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이 계약 당시 보다 2% 이상 올랐는지,
그리고 추가 요금 통지가 출발일에서 15일 이전 이었는지를 확인해 보세요.
이상 없으면 추가 지불 하셔야 할 듯.

잔금을 이미 치룬 상태라면,
그 이후 환율 인상분 내라는건 좀 억지네요.

잔금을 다 치뤘는데 환율변동액만큼을 더 내라구요?
잔금 치르기 전이라면 환율변동액만큼 오른 잔금을 내는건 맞는데
이미 돈을 다 내신거라면 항공권, 바우처 다 나온상태인거 아닌가요?
전 하와이는 아니고 칸쿤인데 여행사 측에서도 제가 내는 당일날 환율로 잔금이 계산되니까
최대한 환율 쌀때 잔금 치르라고 안내까지 해주던데요? ;;;

잔금까지 결재가 다 ㅡ되었으면 환율변동이랑은 상관없지않나요?
환율 오른 금액 다시 다 받을꺼면 환율 낮을때 미리 신행결재할 필요가 없는거죠,
전 아직 잔금 남았는데 환율이 너무올라 못 내고있는데 ㅠ

몇년전 그랬네요 하와이였어요

아마 호텔같은거 견적 받으실때 고정환율 얼막가지 된다고 써잇을걸요.. 그거 넘어가면 추가금 내셔야되요... 항공권도 예약만 하고 발권 안햇으면 유류할증료에 변동이 생기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