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지나면서 결혼준비 시작햇네요~
저는 교회다녀서 주변에 결혼한 분들도 꾀많고
그중에 정말 괜찮다는 분으로 플래너 소개도 4분받고
웹서치도 좀해서 괜찮다는 업체도 소개받았네요~
플래너 분들 소속 다 괜찮은 곳이였구요~
먼저 반워킹으로 업체 전화해서 앨범보고 견적받았는데 제가 원한업체로 스드메본식까지 222만원받았아요~
처음광과는 147,177만원이였는데 올라가더라구요 샵별로~일단 참고하고 플래너들 만났어요~
세분은 만나서 상담받고
한분은 카톡으로 상담받았네요~
처음 견적받은 업체들로 먼저 요청했는데
한분은 아예다른곳만 추천해버리시고
카톡으로한 플래너님은 출산이 출산이 겹치셔서 무산되고
두분으로 추렸어요~
근데 가격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한분은 240 할인해서 225..
한분은 250... 엄청비싼업체도 아닌데 터무니없는 가격이길래...
뭐 구성도 사실 222만원 견적받은곳이좋구요..

전 플래너 동행도 크게 원치않았어서 쿨하게 계약했죠~
222만원 반워킹 업체로...
드레스 투어며 촬영이며 스케줄다 잡았는데 뭔가 찜찜해서 더 알아봤더니...
이 가격도 터무늬 없는 가격이였더라구요...

짜증과 후회를 한껏하며 어렵게 환불하고
새로 시작했네요...
원래 시작했던 스튜디오보다 더 비싼스튜디오에
드레스는 동일하게
메이크업도 더 좋은 샵 부원장님지정으로 190받았네요ㅋㅋㅋ
승리했어요 ㅋㅋㅋ!!

지금은 촬영까지 마친상태인데 엄청 만족해요~
돈도 많지않는형편에 낭비할뻔했지요ㅠ

결혼준비하시는 예신님들....
힘들다고 한두군데 보시고 덜컥계약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알아보세요~ 특히'-' 박람회에서 무턱대고 계약하지마세요... 그날아니면 안된다 하지만... 그런 기회는 아주 널렸어요ㅠㅠ
격어보니 엄청난 스트레스였더라구요...
동행서비스 원하면 플래너들도 추천해요~
전... 다만.. 부담스러워서요ㅠㅠ

모두들 현명한 결혼준비 화이팅이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