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더큰 문제네요ㅜ 근데 진짜 이쁜걸로는 원톱인듯해요.. 가성비좋고..

전 집근처인데도 보지도 않았는데... 주차 전쟁이라..

저는 식장 예약하고(전 2층) 시간도 나서 5층 구경갔었는데요
마침 결혼식 중이였어요.. 그런데 많이 시끄럽긴해요. 문이 없어서 그런지 공간이 구분이 안되서 뒤쪽에선 축의금내랴 앞쪽에서 식이 진행중인데도 음악소리도 잘 안나더라구요.
2층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많이 차이나는게 아니니 이스턴으로 하실려고 하시고 약간 분위기 있는 쪽을 원하신다면 2층을 추천해드려요~

혹시 견적좀알수있을까용~??

1.주차가 불편한건 사실이지만 웨딩카포함해서 승용차 5대정도 무료로 예식장건물 주차가 가능해서 다리가 아프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친척어른들차 신청했구요. 그외에 천호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셔틀버스를 이용해 쉽게 오실 수 있어요.그리고 지하철역바로 앞이라 대중교통이용하면 쉽게 올 수 있어요.
2.식 간격이 1시간 30분이라서 하객이 섞이지 않기 때문에 시끄럽지 않았어요^^ 사회자가 얼마나 집중을 잘 시키느냐가 관건이죠^^ 오히려 2층이 천장이 높고 홀이커서

앗!! 저도 이스턴 5층 눈여겨 보고 있는데 질문 몇 가지 좀 할게여~~^^
1. 주차가 별로라은 얘기가 있던데 괜찮으셨어요?
2. 5층이 뒤에 문이 없잖아요. 커튼으로만 가리는 형식이던데 로비의 시끌시끌함과 같은 부작용이 크지 않았나요??

ㅎㅎ저 이스턴베니비스 5층 펜트하우스에서 결혼했어요.^^*너무 예쁘죠♡♡♡ 전 2014.2월말에 결혼했는데 카라장식으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럽고 너무 좋았아요..그 우아함을 살려 카라부케로 바꿨더랬죠..^^ 전 홀패키지로 했었거든요. 예쁜 드레스 많아요.헬퍼 이모님도 너무너무 좋으시구요.^^ 더 좋은 건 단독홀이고 다음식까지 1시간30분 간격이라서 시간이 걸리는 주례없는 예식을 한 저희에게 시간적으로 여유있었습니다.^^ 심지어 뷔페도 뻔한 메뉴로만 채워지

으으.. 안그래도 하객들 자동차 타고 가야되는데, 봉고차까지 타고 가야된다니 더 안되겠네요.. 사촌동생도 그렇게 하겠다고 했을 정도면 거기가 정말 사람을 홀리는 곳인가봐요~ 저도 하게되면 친척들이 그런 반응이겠군요ㅠㅠ 일단 부모님께 상의드려봐야겠네요....

이스턴 좋아요~ 거기 음식도 엄청 맛있구요~
하객으로 4번 정도 갔는데 거기는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제 친구는 신랑, 신부 다 남양주인데 거기서 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양가부모 허락하에 상관없을 듯 합니다. ^^

아 저는 참고로, 나이가 어려서 친구들이 대부분 뚜벅이에요.. 친구들이 차만 있었어도 고민을 덜했을 것 같은데, 아아 슬퍼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