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리석사줬어용 근데 날이덥다보니 한낮에는 미지근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쓰는 찜질팩 냉동실에 30분간 넣어놨다 대리석위에 올려줘요ㅋㅋ그럼 대리석도 시원해지고 우리몽몽님도 좋아하시공

지* 쿨매트 사용하는데요ㅋ냉동실에 잠깐 넣는단게 잊어서 딱딱하게 얼었더라구요ㅋ거기에 천으로 감싸주니 그 위에 잘 있더라구요ㅋ냉장실에 넣으면 금방 열이 식는데 냉동실은 오래가요ㅋㅋ저녁엔 더블사이즈? 쿨매트 위에서 서로 자리싸움해요ㅋㅋ

전 작년에 가죽소파 치우면서 원목으로 제작했는데, 아예 상판을 대리석 깔아버렸어요.
여름엔 쿠션 빼고 대리석으로만 쓰고, 겨울엔 쿠션 놓고 쓰니까 좋아요.
남편이랑, 멍이는 대리석 넘 잘써요. 근데 요즘 날이 이래서 대리석도 미적지근 하더라구요;

울 큰뇬은 젖은 수건에서 지내고, 작은뇬은 작은 쿨매트에서 지내요.

제가 주워온 대리석은 왜이러는지ㅜㅜ석재하시는분께 얻은건데 쩝..복도가 대리석이라니 넘부럽네요..휴ㅠㅠ여긴 꼬른주택..열기 다 빨아들이는

쿨매트는 정말 ㅜ.ㅜ 대리석이 시원하다고는 하던데...한두장 구할방법을 몰겠네요...그냥 아이스팩 큰거 평편하게 얼려서 수건씌운후 베고 자는게 젤 좋네요 ㅋㅋ더위~~얘 진짜 언제 갈라는지 ....ㅜ.ㅜ

쿨매트는 열이 통하면 끝이예요ㅋ
더 더워하죠^^;
저희는 집 구조가 현관부터 쭉 이어지는 복도가 대리석 같은 돌인데
여름엔 거기서 안와요.
가끔 저도 거기서 자구요.
몸 만져보면 엄청 시원해져있더라구요. 식지도 않고.
제 친구는 그걸보고 따로 대리석 사서 강아지들 침대 해줬어요^^
바람드는 현관 쪽에 놔줘보세요. 선풍기로 대리석 열도 식혀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