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부부사이를 시샘해서 안생긴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근거없는 미신같아요. 사람으로 채울수없는 무언가를 채워주는 소중한가족이자 생명인데...

근거없어요
그냥 개 키우는걸 반대하고 싶으신가보네요

ㅎㅎㅎ 저희 시부모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정말 근거없는 이야기죠~ 저는 세마리 키우고 있는데 지금 임신 준비중이에요 ㅎㅎ

먼 헛소리인가요 어느 어른들이 ㅋㅋ

저 강아지 키우는데 한달만에 뿅하고 ㅋㅋㅋ 근거없는이야기에요^^ 지금도 제 옆에서 자고있네요! 함께 태교하는중이에요! 그치만 무지개 다리까지 함께할 생각으로 입양하셔요! 강아지도 감정이 있고 다 알거든요^^

저희어른들은 오히려 별말씀 없는데...그저 주위에서ㅋㅋ 말리네요..

전 강아지키우고 일년있다아기생기구 같이키우는데 저희은 만족하고 둘다 아들아들이러는데 어른들이 벌써부터 그러시면 애기갖고 키울때 반대가심해서 곤란해요 ㅠㅠ

사실.제 고민이 바로 그거에요. 저역시 딩크가 될까바.

제 경험으로는 강아지로인해 아이의 빈자리를 전혀못느꼈어요~아이를 갖아야하는지에대해서도 생각이 바뀌었고요..원래 제가 딩크기질이있긴했지만 ..~지금도 아가에대한절실함은없고 강아지만 이뻐요^^ 그래서 딩크로 살기로했답니나 ^^ 요렇게 저같이 될까봐 어른들이 겁나서 그러는거아닐까요? ㅋㅋ 서두르지않거나 딩크될까봐?^^ 의학적인근거는 전혀없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