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 거주하실 생각이시면 좀 큰평수로 하시는건 어떠세요?
아이낳으면 집이 좀 작을듯 해요.. 지금은 아이 한명정도 괜찮을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아이낳으면 짐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답니다. ㅜㅜ
저두 신혼집을 그정도에서 시작했는데 전 전세였지만 주인이 좋아서 오래살려고 했는데
아이하나 낳고 나니 짐이 많아져 좁아서 어쩔수 없이 이사했거든요~
매매하실거면 차라리 조금 큰평수로 하셔서 오래 사시는게 더 좋은듯 싶어요~^^;

혹시 죄송하지만 그 집 어딘지 알수있을까요? 저도 북한산 쪽 역세권 집 찾고있는데 찾기가 어려워서요 .. 부탁드릴께요

제가 빌라 매매로 들어와 6년째 살구있는데요~ 관리비도 부담없고 살기는 나쁘지 않아요~ 근데 지금 아이가 둘이라 집좀 옮기려했더니 집내놓은지 6개월이 넘었는데 안나가네요..ㅎㅎ;; 와서 보고 다 집 깔끔하다.. 구조가 좋다.. 하는데 결국은 빌라라서...-_-;; 아직은 빌라매매 안좋다는 인식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빌라에 세입자 말고 집주인들이 많이 살면 괜찮은데.. 저희빌라는 거의 집주인이 따로있고 세입자가 많은편이라 관리가 잘 안되네요..

주거공간생각으로생각하시면 사시고 투자목적이라면

전 빌라전세 사는데 동네가 괜찮아서 매매하면 집값 많이 오르겠다 막 그랬더니 부동산에서 솔직히 빌라가 오를리가 없다고.. 동네가 아무리 막 좋아져도 안오른다고.. 그러니 2년뒤 전세값 뛰는것도 크게 걱정하지말라 하셨어요..

저도 빌라매매 생갔했다가 아버지께 여쭤보고 혼났어요..;; 빌라는 가격이 오르지도 않고 후에 매매할때 가치가 전혀 없대요 저는 10년 편하게 살고싶어서 생각중이라 했더니 전세살고 찬찬히 넓히고 돈을 모을 생각을 해야지 10년후를 생각하면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거라고.. 그래서 맘 접고 그냥 전세 생각중이요.. 공인중개 자격증도 있고 경매도 하신 아버지 말씀이라.. 따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