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강아지 분양합니당!!
밝은빛누리예
레몬테>
안녕하세요!!
저희집 뽕양이 새끼 3마리를 낳았어요... 여아1 남아2
남아2마리를 분양하려고 합니다.
말티즈구요... 11월19일날 태어났어요...
한마리는 이미 분양할곳이 정해졌는데 아직 한마리가...
전 딱히 분양비를 많이 받고 할생각은 없구요... 그냥 사랑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워주실 분이면 ok!!
한마리는 아는사람집으로 가게 되어서 넘 안심이예요... 그집이 화원을해서 예쁜화분받고 보내주기로했네요..
무료분양을 하려고 했는데... 아무것도 안받고 보내면 애기 잘 못산다고 해서...아주 조금의분양비를 받을까 생각중예요..
애기 사료값정도!!! 그러니 정말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분양비가 비싸서 망설이는 분들 전화주세요.
남은 한마리도 좋은곳으로 가게되었음 좋겠는데...
아가 털이 좀 누런색이예요... 배넷털이라 몇번 밀어주면 하얀색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애기들이 대소변도 잘 가릴것 같아요... 벌써부터 패드에다 볼일을 잘 봅니당..^^
저는의정부에 살고 있고요.. 가능한 의정부 또는 가까운곳에 사시는분이 분양해가셨으면 좋겠어요...
안부를 물어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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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희집 아가가 입양이 됐어요...
정말 좋으신 분들에게 입양이 되어서 안심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되어서 너무 당황스럽고 마음의 준비도 못해서 눈물이 좀 많이 났네요.
처음으로 집에서 새끼내면서 세마리 모두 탯줄도 직접 잘라주고, 그래서 그런지 더 애착이 갔는데...
저희한테는 누구보다 소중한 애기들인데.. 전화하셔서 크기가 얼만하냐, 얼굴이 이쁘냐, 어미견의 크기와 외모까지 따지시는 모습에 정말 마음이 언잖았습니다.
한번 분양 받음 10년이상 함께 살 아이니 외모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는 하지만... 전 단지 강아지가 너무 키우고싶은데
분양받음 아무리 가격이 싸도 30십만원이 기본이고 초미니는 90만원도 달라하고.. 그래서 강아지 자체를 사랑하는 분을 찾고 있었어요. 그래야 정말 사랑받고 살것 같아서요... 그렇다면 정말 큰돈주고 분양전문업체에 가서 많은 아가들중에 고르고 골라 분양받으시지 왜 여기 전화하셨나 싶었습니다.
저한테 어미견이 이쁘냐구 물어보면 제눈엔 당연히 이쁘지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아무리 못생긴 애기도 하는짓이 귀엽고,
웃낄때가 많아요. 애교를 부리고, 내가 들어가면 가장먼저 달려와서 반겨주고... 그냥 이쁜짓만 골라하는데...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진 모르겠어요...
아무쪼록 입양간 우리 하늘이가 건강하고 적응잘하고 많은 사랑 받고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집하고 가까운곳이여서 다행이기도 하고 얼굴 뵙고나니 더 안심도 되고...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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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가득
푸들키우실분있나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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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
혹 아직 강아지가 있나요 전 양주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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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자리
저였어도 님처럼 걱정할것같아요^^ 내일 분양가는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하늘이도 언능 커서 다른 누나 형아들처럼 밖으로 산책 가고 싶어요^^
이번주말 병원다녀와서 이쁜 사진 보내드릴께요~~ -
해련
ㅎㅎㅎ 걱정안해용!! 신랑이 어제 문자 주고 받은거 보더니... 참 극성이다 이러는거 있죠..^^
이제 내일이면 한마리가 더 가요... 고녀석도 좋은 주인만났으니 안심이네요..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이니 좋은정보 많이 공유하고 지내요^^ -
고독
가까움 울집 만복이 동무만들어줄낀데 아쉬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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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아!! 네 그래서 저도 많이 걱정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는분들한테 가능한 분양을 하거나, 저희집하고 가까운곳에 분양하려고 했던거예요...^^ 저희 신랑하고 제가 뽕이를 너무 너무 아끼는데... 새끼들을 아무데나 보낼순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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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암요~~ 미르맘님 맞는 말씀입니다. ^---------^
입양해주시는 분이나 받으시는 분이나 서로 알아야죠~ -
박애교
아... 분양시 꼭 분양 받으시는분 댁까지 데려다 주세요.세상이 험해서 중성화전 아가들 데려다 암컷은 새끼만빼다 죽고 숫컷은 종견으로 쓰는 업자들이 너무 많아서요.저도 반려견들과 함께 사는 사람이라 너무 걱정이 되서요. 오해는 마세요. 입양각서 꼭 받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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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
문자드린 0554입니다~~ 연락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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