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말 예신입니다~~~~~ㅎㅎ저희는 스튜디오 촬영을 이미 했구요
데이트스냅이란게 있는지도 잘 몰랐었는데
친한 친구가 스튜디오 사진도 좋지만 자연스런 컨셉 사진도 찍어두면 좋지않겠냐면서
데이트스냅사진들을 막 보여주더라구욯ㅎㅎㅎ
이건 또 스튜디오사진이랑은 완전 다른 세곜ㅋㅋㅋㅋ
자연스러운게 너무 이쁘고 좋아서 친구한테 부탁했거든요 사진좀 찍어달라곸ㅋㅋ
친구가뭐 그쪽계통일하는건 아니고 그냥 사진찍기 좋아하는 카메라 좀좋은 아마츄어??ㅎㅎㅎㅎ
이번주 주말에 올림픽공원에서 서너시간정도 촬영하기로했는데
아마 친구는 돈같은거 안받으려고 할거같긴하거든요 원래 스타일이 그런친구라섷ㅎㅎ
그래도 그건 예의가 아니잖아욥?
수고비로 십만원정도면 적당할까요????
신랑은 사진찍는게 쉬워보여도 보통일아니라고 좀 더주라고하는데
친구가부담스러워할것같기도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친구가 본식날에도 와서 사진찍어주기로했는데
(본식스냅기사분은 따로계시지만 또 기사분이 놓치는것도있을테니 제가 부탁을 ㅎ)
이번주에 십만원~본식날 십만원~요로케 주면 적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