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시부모님이 좀 오버시네요. 결혼한것도 아니고 무슨 벌써부터..글타고 님이 가고싶은것도 아니구요. 윗분들말씀처럼 하시는게 정답입니다.

ㅠㅠ 안갈생각은 하고 있어요..ㅎㅎㅎㅎ

헐ㅡㅡ
제사때요?왜하필ㅡㅡ
가지마세요

그쵸? ㅠㅠ... 예랑이는 불편하면 그냥 가지 말라고 얘길하네요..

그건 예랑 분이 할 일 인듯..
아직 결혼전인데 부담스럽다고 예랑님께 얘기해서
의논하시고
예랑분이 자기 부모님께 잘 말씀드리도록 해야할거에요~
참고로 전 예랑이네 외삼촌인가 돌아가셨는데
좋은일 아니니 날 잡고 오지 말라하셔서
안갔어요..결혼식도 안했는데 괜찮다고
또 예랑이가 중간에서 쉴드쳐주구요

안가는게조을듯햐요~

저도 제사땜에 오라고 한게 좀 걸리긴한데 이왕이면 식구들 다 있어서 저를 소개시켜주려고 하시는거 같긴한데 좀 그래요 ㅠㅠ

가지마세요.. 좋은일도아니고 무슨 예비며느리를 제사치루는데 오라고하시지 ㅠ^ㅠ 미안한데 외박은 좀그래서 담에 좋은일잇을때 뵈러가겟다고 짧게끝내심이..

그쵸? 저도. 토요일날 갔다가 토요일날 바로 올라올 생각하고 있어요. 제사는 참고로 일요일인데
예랑이가 제사를 지내는건 아니라서 그냥 같이 바로 올라올까 생각중이에요 ㅠㅠ

가는건 좋으나 자고오는건 집안어른들이 안된다고 했다고 하세요 시외버스 막차타고 올라오심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