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병원을 가는 이유는
첫째 선생님들의 실력이고
둘째 장비입니다
우리강아지가 수술하다 심장이 멎은적이 잇는데
그런건 기계로만 확인가능하죠.
그런 기계는 노견에게 꼭 필요하고
수술중 수치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응급처치를하죠.
그런 수치는 기계로만 확인이 가능하니까요..
그모든 기계가 잇는 병원은 큰병원이죠ㅜㅜ
초음파도 천만원부터 억대까지 가격이 다양한데 그가격에따라 성능도 하늘과 땅이라는....
노견이니 제발 큰병원가세요~~

의사도 중요하고
병원장비는 더 중요해요.

동네병원은 인공호흡 시설이 없을거에요 수술시 보조할 인력도 부족하고 아무래도 좀더 비싸더라도 나이도 많은데 좀더 큰곳이 좋겠네요.. 입원3일정도에 진통수액도 해주는게 아픈게 좀 덜할거에요.. 나이어린 건강한 애들고 가끔 마취시 무호흡옵니다..
시설 꼭 갖춰서 하는게 안전하고 혈액검사 종합으로하는거 추천하구요.. 나이가 많아서 해주는게 좋아요..엑스레이는 기본적으로 찍으셔야해요 그래도 자궁축농증같이 질병때문에 수술하는 게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엑스레이 피검사 초음파 모두하고 하세요.
노령견이기때문에 안전하게 하는게 낫죠.
피검사는 신장때문에 하는거예요.
신장이 안좋으면 마취에서 못깨어난다네요.
엑스레이는 전이된곳 찾을꺼구요.

초음파는 크기나 정확한곳을 파악하고 한번에 수술끝마치려고 하는것이니..
금액적으로 부담은 있어도 안전한게 나을듯해요.

아니에요 신중해야되니까요.^^

괜히 얘기해서 혼란만 드린 것 같네여.^~^
죄송해여~

그 혹같은게 계속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만약 그게 악성종양으로 변하면 암이되는거잖아요...ㅜㅜ 아 누구말을 들어야할지 정말 감이 안잡히네요 ㅜ

노견은 웬만해선 전신마취 수술 안하는게
좋다던데..저희 개가 지금 15살인데 피부에
종기가 몇 개있어여. 그 중 콩알만한 것도 있어서
수술로 없애려고 병원 갔었져. 그런데 거기 선생님이
노견에게 전신마취는 깨어나지 못할 위험부담이
다른 개들에 비해 더 높다며 생명에
지장있는 것 아니면 그냥 두라고 하시더라구여.
그 병원은 인천 부평에서 꽤 오래되고 의료시설도
좀 갖춰진 유명한 곳인데도. 그래서 전 수술
안 했어여.

꼭 필요한게 아닌데 굳이 집어넣는것때문에 신뢰감이 없네요 ㅜㅜ 저희동네병원도 비싸다고하니까 초음파를 빼네요... 꼭 필요하진 않다는 소리겠죠...

근데 이 병원이 그나마 저희지역에서는 싸고 잘하기로 유명한곳이라서요.. 그 25만원 하는 곳은 영리병원이 아닌것같아요. 대신 시설도 그렇고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