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종 마취해서 짜주는 병원도 있는데 강아지 안아프게 마취 안하고도 요령껏 잘 짜주는 병원토 있더라구요. 인근 병원 몇 군데 전화하셔서 문의해보시고, 지방종 치료 그 병원에서 받아보신 분 후기 확인하시고 가세요.

네~~ 어제 고름맺힌거 좀 짜주었더니 그래도 오늘 살짝 가라앉았더라구요~~ 낼 병원 데려가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방종 같은데.. 저희 강아지두. 한달 전에. 입주변에 . 볼록하게 덩어리가 크게 잡혀서 ...
병원에 데려 가보았는데.. 병원에서 항생제 가루약 주시더라구여.. 일주일치였나?
다 먹이구.. 지방종이 안없어지면.. 수술해야 한다고.. 환부를 째서.. 고름덩어리를 긁어내야.. 훗날
또 생기는걸 예방할수 있다고 하셨거든여..
우선 윗님께서 말씀하신거 처럼 ^^ 약국에서 파는.. 소독약 깨끗한 면봉에 살살 뭍혀서 .. 하루에 3~4회
소독 해 주세요..

너무 감사드려요~~ 엄청 걱정하고있었는데 다행이네요~~ 낼 병원 문 안열면 소독이라도 하구 경과봐서 병원 데려가야겠어요~~ 넘넘 감사드립니다^^

막내(말티즈, 9살)에게도 팔굼치 근방에 그런 뾰루지(?)같은 것이 (안에는 살짝 고름같은...)볼록 생겼었는데, 어느날 보니 종기가 터져서 고름이 나오더라구요. 걍 병원은 안갔구요. 화장솜으로 살살 고름짜주고.. 병원에서 받아놓았던 소독용 솜(빨간약에 담궈놓은 듯한 솜 조각..이였어요)으로 소독해줬어요. 지금은 잘 아물었구요. 당췌 왜 생기는지 모르겠지만,,, 큰 병은 아닌 듯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낼모레 병원가서 한번쯤 보여줘보세요.
저희애들

저희 아이들도 가끔 그런게 생겨요. 첫째아가(슈나우져, 14살)가 1~2년전쯤에 옆구리에 팥알크기만큼 종기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살짝 째서 짜주시더라구요. 우리 아가 아파서 난리치고..;; 소독처치하고, 항생제(?)같은 것 약인지 주사인지.. 그렇게 처방후 잘 나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