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쌤은 3마리 키우는데 아기낳고 잘 살아요^^
상관없는것같아요^^

남편이 싫어 하지만 포기할 순 없어요~

안 좋긴 한데 정든 강아지를 버릴순 없잖아요... ㅠㅠ
예방접종 잘 시키고 들어올수 있는방 없는방 잘 가르쳐서 키우는 것이 최선의 방법 아닐까요~
그 강아지한테 엄마는 당연 연우여누님일 텐데요~^^

그래야죠~~

허걱~~ 키우던 강아지를 애가 생겼다고 처분하라니... 물건도 아니고....
강쥐가 너무 불쌍하네요... 앞으로 그강아지는 누굴 의지하고 살아가나요 ㅠㅠ
키우시던 견주님이 끝까지 사랑해주셔야죠 ㅠㅠ
아기 있는집에 강쥐 같이 키워도 전혀 해될거 없답니다 ~
제발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ㅠㅠ

그렇죠~?다행입니다~~

같이 키우는 분들 많아요 ~

333 노주현씨 아들루머가 아주 큰 영향이었던거 같아요
헛소리 메이커 잡아내구 싶네요

강아지에게 안좋죠. 애기 태어나면 뒤로 밀리고 돌봐주는 시간도 줄어드니까요. 강아지도 손길이
필요한데 완전 찬밥되요 ㅠㅠ

안그래요. 괜히 뭐 털빠진다.문다 어쩐다하는데 전 태어나기전부터 지금까지 단한번도 강아지가 없이 자란적 없는데 말짱함니다ㅋㅋ 오히려 면역력이나 정서적인 부분에서 더 도움된다고 하구요. 대신 엄마아빠가 좀 힘들고 개도 사랑을 나눠받다보니 힘들고 그렇죠. 애기한테 해가되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