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싫어서 수원에서 진행해요~
제가 결혼을 일찍하는 편이 아니라서 서울에서 진행한 친구들 많이 봤는데
뭐 그닥 그렇더라구요

저도 수원에서 식이었는데 청담에서 메이크업받고 드레스 입고 수원으로 갔어요~전날 청담 모텔에서 자고 6시까지 샵으로 갔어요^^저는 식 12시였네용 ㅋㅋ

저도 분당인데 서울에서 메이크업 받고 드레스입고 다시 차타고 분당 식장으로 와요. 다들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메이크업샵이 작은 데면 모르겠지만 좀 큰 데는 출장을 못나오시는 걸로 아는데... 아님 원장이나 부원장급이 아니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웨딩홀 대기실에서 받을 수 있는지는 웨딩홀 측에 양해를 구하시면 가능하지 않을까도 생각이 되네요.

식이 11시인데...양가 전부 지방서 친척분들 모셔와야해서 애를 새벽부터 맞길곳이 없어서요 ㅡㅡ 서울에 7시엔 도착해서 10시까지 수원 웨딩홀 도착해야한단건데 윽.. 괜히 애 낳고 한다고했다능 그냥 임신중에 할걸...애 낳고 5개월만에 식은 이건 너무 무리수였나봅니다 그냥 확 하지말까 고민이..

수원이면 서울에서 해야죠 메이크업샵으로는 드레스삽 헬퍼 이모님이 드레스 가지고 오세요 청담 샵들은 메이크업 본삭 출장하면 비쌀거에여 호텔 같은 공간도 만들어야되구요 메이크업할수있는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