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 웨국 저 웨딩팰리스로 계약 했네요
진짜 웨딩홀 하나 하는 것 부터 머가 이러도 복잡한건지
진짜 고민 많이 하다가 결정했어요... 주차, 음식, 홀, 로비, 메이크업, 드레스 등등등
하나부터 열 까지 봐야할 것도 많아 알아봐야 할 것도 많고 ..패키지로 하는게 훨씬 이득인듯 싶기도 하고
저는 머 드레스랑 따로 할 생각은 없었어서 패키지로 했는데요
드레스도 종류 다양하고 메이크업은 후기들 보니까 괜찮아서 따로
테스트는 안받아 볼 예정이고요 ! 하객은 300인데 추가될 것 같으면 이건 변경 가능하니까
.. 일단 300으로 보증잡고 계약했어요 ! 식대할인은 조금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주차보다는 역에서 가까운 곳이 더 우선이다 싶어서
저는 역에서 위치적으로 편한 곳, 홀 퀄리티 생각하니까 걍
웨딩팰리스가 제일 낮겠더라고요.. ㅜㅜ.. 진짜 고민 엄청 했는데
근처 웨딩홀 중에서 주차가 멀쩡 한 곳이 없다는 결론...어쩌겠어요 그래도 지하철 타고 오는 사람들이라도
편하게 왔다가 맛있게 먹고 편하게 가는게 좋겠다 싶었네요이번에 플로체 여기도 고민많이 하긴 했는데 ㅜㅜ 역에서 또 버스타고
와야하고 걸어오기에는 좀 먼감이 있어서 ... 헝헝 로비도 조금 좁은 듯 하고요그래도 이왕 계약 다 해둔거 속은 시원하네요!
뷔페는 시식을 하러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 따로 안먹어봐도
될 것 같기도 하공..... ;; 그래도 이제 웨딩홀 결정 했으니까
인테리어랑 진짜 여행계획쪽으로 ㅋㅋ 집중해서 보야겠어요 !!오늘 날씨도 꾸리꾸리한데 ㅋㅋ
저녁에 예랑이랑 파전이나 먹으면서 ㅋㅋ
이야기나 해봐야겠네용 ㅜㅜ에공 힘들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