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안 들어온 사이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글을 주셨네요 밥 그릇이 있는걸 보니 다른 분들도 밥을 주시는 것 같더군요 오늘 몰라서 동네 마트에서 작은 사료 사서 물이랑 줬어요 밥그릇에 개미들이 꼬여서 사료반 개미반이네요 여러분들께서 글 주셔서 감사해요~

프로베스트, 캣츠아이, 캣차우, ANF AD 정도가 괜찮은거 같아용..
전 주로 캣츠아이랑 ANF 주는데 둘다 잘먹구요..
근데 ANF는 알갱이가 도넛모양인데 새끼들이 먹기엔 좀 클수도 있을듯하네요;
기호성 측면으로만 봤을땐 저희 동네에서는 캣차우가 가장 인기였던거 같아요 ㅎㅎ
간식으로 저렴이 캔이나 닭가슴살 한개씩 포장된거 그런것도 주고요..

프로베스트캣이나 캣츠아이가 적당합니다 ㅎ

저도 프로베스트캣으로 급여중이에요 대포장 사료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지요...
사료주다보면 아이들 늘어나실거에요- 저도 첨에 10마리 정도 주기 시작했는데 얼마 안지나서
20마리 가까이로 막 불어나더라구요;; 약간 버겁긴한데 저보다 더 많은 아이를 챙겨주시는 분들도 있고 가끔 사료 후원도 받으면서 그렇게 주고있습니다.. 올해 이사가야하는데 아이들 밥 때문에 걱정이 많아요 ㅠ

캣차우나 프로베스트캣이 길냥이사료로는 대세예요.
전 프로베스트캣 줘요.
그 냥이들 좋은님 눈에 띄었으니 앞으로 좀 덜 힘들게 살겠네요

이 장마철에... 자기들끼리 장난치다 그럴수도 있어요. 저희집도 다반사입니다. 처음엔 무조건 병원으로 쪼르르 달려갔는데요. 지금은 자연치유(?) 하는 방향으로 합니다. 병원가는 일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로 작용하더라구요. 아마도 길냥씨들은 잡히지 않을거에요. 사료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주세요. 간혹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서요. 그것을 탓 할 수만은 없거든요.
세상에 화이트님 같은 분들만 계셨으면 좋겠어요. 아니 길냥씨를 보고 그냥 고양이구나 하고

앗..4년씩이나..저는요즘 울집 앞에2개월령 아갱이들이.3마리 모여있어서..엄마두 없이..매일밥은 주는데 요즘 비가 와서..보니.. 울집지하 바로 앞에 모여 있더라구여..가까이서 봣더니..한마리가 눈이감겻던데.. 아픈건지, 다친건지.ㅜㅜ 눈이 붙어서 안떠지던데..못먹어 그런걸가여.. 걱정이에요..잡히지두 않궁,, 혹 사람들이 보면 쫒아 버리거나.. 잡아서 혜꼬지 할까바 걱정.. 못잡겟졍..ㅜㅜ

길냥이4년째 밥 주고 있어요. 무엇을 주시던지 상관은 없지만요. 매일 주셔야 해요. 기다리거든요. 저는 캣차우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