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저 오늘 푸념 좀 하겠씁니다

저 오늘 푸념 좀 하겠씁니다

바다

오늘 시청 담당 공무원과 길냥이 tnr 문제로 전화를 했다가 담당 공무원이 지정 병원 수의사를 편을 드는 바람에..

언성이 높았졌답니다

자기는 지정 동물 병원 원장들이 쓰디쓴 커피라도 대접을 하고 자기에게는 친절이 대해주는지.

직접 눈으로 보지도 않았음에도 제가 있었던 이야기를 하며 불친절 하다니깐
왜?! 수의사를 함부로 불친절 하다고 말을 하냐며 두둔을 하는것입니다..

자기가 본 것도 아니고 내이야기를 듣고서..중재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우리는 민원인이고..예를 들어서 마트에 가면 우리는 고객인데..

직원이 잘못하면 고객으로서 (당사자) 그 직원이 나에게 잘못을 하면 불친절 하다느니..
친절 하다느니..판단은 그 고객이 할 수 있는 이야기인데..

그렇다고 컴플랜을 거는 것도 아니고..
왜 자기일도 아닌데..믿고 이야기를 하는데..

자기가 흥분을 하는 것인지..도대체 알 수가 없네요..
우리들은 저 뿐만 아니라 길냥이나 유기견들을 거두고 자원 봉사 하시는 분들은

수의사들에 대한 횡포를 잘 알 것입니다
개,개인 마다 틀리고 그 사람 마다의 인격이 틀린데..

우리는 운이 없는지..안 좋은 수의사들만 만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수의사는 저 보고 왜?..이런 짓을 하냐고 하더군요..

이런짓이라 명칭은 ..제가 듣기에 안 좋은 억압으로 들렸고..나쁜 짓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짓이라..ㅠㅠ 다~~내 사비를 들여서 하는 데..자기가 공짜로 치료 해주는 것도 아닌데..

표현을 이런짓이라..제가 알기로는 이러짓은 나쁜 짓을 했을때 표현을 하는것으로압니다
그러면서 갖은 인상과 불퉁명 한 말투..

그런데 제 입장에서 불친절 하다는 말이 안 나오겠나요?..님들..
그런데 자기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도 아닌데..그렇게 흥분을 하면서 수의사를 두둔을 한다는 것은 정말 제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더군요..

그리고 제 카드를 주면서 다른 검사들도 해달라고 하니..그 원장 얼굴 색이 바뀌며 아~!그러실레요 하더군요..

나라에서 돈을 주든 제 돈을 주던 공자는 아닌데..
그 경비가 작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하고 길냥이를 데려 간 사람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그 수의사를 두둔하는 담당 직원도 불쾌합니다..
내가 악 한 사람 같ㅇ면 당장 시 홈페이지에라도 글을 올리고 싶지만..

그래도 참습니다..길냥이들을 위해서요..
이렇게 믿음이 안가는 수의사에겐 공짜로 치료를 해 준다고 해도 못 맡길 것 같습니다

이세상은 다 돈만 가지고는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돈 보다도 더 중요 한 것이 정서다라고 봅니다..전 그래서 없는 돈 털털 털어서 이렇게 순진 무고한 동물을 돕습니다..

돈이야 있다가도 ..없고...없다가도 ...있는것이지만...그런 돈 때문에 사람의 감정 마저
상처 주고..받고 하는 세상..ㅠㅠ 오늘은 마음이 씁쓸합니다..

어제 처럼 날도 구진 것도 아닌데...ㅠㅠ 푸념 좀 해 보았답니다..

  • 마호

    그러거는 당장의 제 감정을 해결 하는 방법이구요 시청 홈페이지 시장에게 글을 올려도 되겠지만..우리는 자원 봉사자로서..그들과 똑같이 할 수는 없습니다..죄송합니다 그리고 유기묘나 유기견을 더 이상 돌보지 않을 것이면 안 볼심사로 하게지만..계속 유대 관계를 가져야 할 사람들이기에..제가 참아야 하겠지요..말도 안되는 사람을 상대로 해보아야 감정 싸움에 억지 춘향으로사과 받게 더 받을까요?..속으로는 더 칼을 갈겠지요..그

  • 은새

    먼저 해월맘님 말씀 백번 공감하며
    국민을위한 공무보다는 자신의이익과생색이 결여된일이라면
    말도안되는방침 내지 변명으로 민원인들을 무시하는 우리나라공무원의실태입니다
    저는 담당공무원이 불친절하거나 불필요한변명을 한다고 생각하면
    일단은 최고책임자면담요청을해요 그것마저 무시하면
    동물농장을 비롯해 각언론사 고발프로그램에 이슈가되도록
    제보하는방법을 택해요 쉽지는않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요
    힘드시더라도 해월맘님같은 분들께서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하셨으면합니다
    힘내

  • 마법

    ㅎㅎㅎ 낼 울 집으로 공문 가지고 온다는데..냥ㅇ들만 아니라면 보고 싶지도 않은데..ㅠㅠ 그것도 와야 온다겠지만요..3일 전 부터 공문 가져다 준다면서 여태 알고 있지도 않아요..매일 혼자 일한다면서..다른 공무원은 혼자 안 했나..그저 이핑계 저핑계..인간성이 영~~아니에요 그러니 그자리에 오래 있나바요..벌써 발령이 떨어져야 할 텐데..

  • Sweet

    저런 그지같은 것들...해월맘님 이제 맘좀 풀리셨어요? 좋은일 하시고 그런 대접받고..제가 다 속상하네요.
    기운내셔요. 그리고 그 수의사랑 공무원 아찌 맘속으로 막 때려주세요.분 풀릴때까지...

  • 중독적

    말도 얼마나 잘 돌려되는데요 매일 책상에 앉아서 민원들만 상대하면서 느는 것은 자기 바져 나갈 구멍하고..둘려치는 데는 선수에요 금방 이말 했다가 ..저말 했다가 헷갈리게 해서 자기의 잘못을 덮으려고 하고..내 정신력이 좀 좋아서..전 안당하지요..자기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하니요..

  • 이리온

    아이구 맘고생 많으셨어요...그런 사람 상대하는건 보통일 아니에요. 온세상이 마치 사람것인양 구는인간들 무지하고 무식해요.

  • 시크포텐

    그리고 수의사를 겪어 보면 자기들의 스트레스를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거두는 우리 같은 자원 봉사자 까지 그들 눈에는 거지로 보이고 그러나 봐요 돈을 똑같이 한마리 키우는 고객한테는 굽실 거리고 우리한테는 그러지를 안 않아요..그 이유가 뭐겠어요..너무나 자기들을 잘 알기 때문이지요..동물을 십수년을 거두면서..겪어 본 경험으로 ..사람이 싫어 지더군요..상대적이랄가요..우리는 자기들을 적대감 없이 생각하고 대하

  • 파랑새

    맞아요 그런인간들은 사람한테 받은 스트레스 냥이들에게 그러더라구요 우린 저자세로 나가는게 맞아요 참 현명하신생각하신거에요^^

  • 말달리자

    정말 속이 터지고 뒷 골이 흔들리고..열이 나고 미칠 것 같아요 저 같은 사람은 생명을 중요시 하는 사람에게..담당 직원은 동무를 사랑 하지 않으니깐.. 그럴 수도 있겠지만..난 동물을 생명으로 소중 하게 생각을 하고 분명이 직접 겪은 사람으로서 판단을 할 권리가 있습니다..자긱 보지 않은 일을 편을 두둔하는 것은 분명 그 사람을 일방적으로 옹호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도 잘못을 모르니..ㅠㅠ 속이 터집니

  • 빛나라

    아...정말 개념을 어디로 잡수신 공무원인지..속상하셨겠어요. 좋은일하는건데 알지도못하면서 ㅡㅡ 에휴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273 머리위의 앵무새가 무거운 아기냥이 매1력적 2020-06-05
1975269 (심바)귀티나는 멋진 모색을 가진 버프코카남아가 가족을 기다립니다 터전 2020-06-05
1975265 경주 불국사에서 본 강아지 (6) UniQue 2020-06-04
1975261 달팽이도 이빨이 있어요 (1) 화이트 2020-06-04
1975257 급해요.알려주세요. (3) 하늬 2020-06-04
1975160 도와주세요!! 강아지 엉덩이에서 동그랗게 빨간부분에서 피가나와요 (4) 한말글 2014-04-29
1975129 미용후 한컷~! (10) 고양이 2014-04-29
1975114 개님과 아이 (8) 가막새 2014-04-29
1975109 혼돈스럽습니다. 강아지 분양후 왜 기쁘지가 않을까요.. (10) 헛소동 2014-04-29
1975082 내일 비가 많이 온다는데... 애 델꾸 어케 나가죠? ㅠ (6) 도움 2014-04-29
1975049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께 질문좀 드릴게요. 월향 2014-04-29
1975028 밤잠없는 새끼강아지 훈육법조언부탁드려요~ (10) 밝은빛누리예 2014-04-29
1975012 (중복) 저희 강아지들 입양 전제 임시보호나 단순 임시보호 해주실 수 있으신 분 찾습니다. (7) 개굴츼 2014-04-29
1974868 새끼고양이 분양해 왔는데 먹이를 안먹네요 ㅜㅜ (6) 매1력적 2014-04-29
1974850 아침에 눈을뜨면.. (10) 렁찬 2014-04-29
1974834 아빠 눈이 침침해요.. (2) 아론아브라함 2014-04-29
1974817 잠꾸러기~ (7) 연체리 2014-04-29
1974765 갈쳐주세요~ (4) 리나 2014-04-29
1974717 폴짝이의 호두까기 (4) 별솔 2014-04-29
1974691 얼마전에 동물농장 재방송에서 거식증 강아지 사연 봤어요. (3) 선아 2014-04-29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