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드려요 다들 힘들다고하셔서 저도 포기할려고요ㅠㅠ

서방이 술먹고 대책없이 2마리 델꼬와서 베란다에 풀어놓고 키웠었어요..근데 하루종일 먹고 하루종일 쌉니다.. 사료랑 응아도 비슷비슷 치우기도 힘들고..사람보면 이리저리 뛰고 도망다녀서 일주일 키우고 시골에 보냈어요..베란다는 몇달동안 냄새가 장난아니였구요..

네 다들 힘들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자신이 없어지네요ㅠㅠ

그 조마난 토끼가 금방 거대토끼로 바뀌는걸 봐서요..키우기 나름이겠지만요 ㅋ

아 아랫분도그렇고 배변 냄새랑 치우는게 힘들군요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토끼 키워봤는데 제가 잘못 키웠는지 주인한테
별로 살갑지도 않고. . 젤 큰 문제가 토끼 쉬야 냄새
였어여. 쉬야냄새가 심하더라구여.
씻기는 것도 쉽지 않았고. 몇 년 키우다 정이 안 들어서
시골에 보내버렸지 뭐에여. ㅜㅡ
신중히 생각하세여.

앗 ㅎㅎㅎㅎ 토끼는 괴롭겠지만 전 왜 그 광경이 상상하니 기여울까요 ㅎㅎㅎㅎㅎ

저희집 강아지는 저희 도도를 자꾸 누르더라구요 ㅠㅠ
도도는 미친듯이 도망가고 ㅠㅠㅠㅠ
그래서 저희는 강아지랑 토끼랑 나눠서 키워요~

강아지가 토끼를 괴롭히는경우가 많다니 ..ㅜㅜ 정말 공부를 해보고 신중히 결정해야겠어요ㅠㅠ

강아지가 토끼를 괴롭히는 경우가 많아요.. 그럴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쇼크사 할수있는 연약한 동물이에요~
하지만 공부를 충분히 하시고 강아지와 분리를 하신다면 잘키우실수 있으실꺼에요~
아는분중에 강아지랑 같이 지내는 토끼도 있구요~ 고양이랑 같이지내는 토끼도 있긴해요~
하지만 아주 드믄일이죠^^
그리고 토끼도 생각보다 강아지만큼 비용 많이들구요~
토끼를 보는 전문병원은 몇 안되요~
서울에 한성동물병원, 아크리스,독립문동물병원, 인덕원종합동물병원 이렇게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