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울자격이안되는거겠죠??ㅜㅜ 조건이 마땅치않다라는게 이젠 거짓말로 보이더라구요ㅜㅜ

미신인건지 몰라도 사람이 죽어서 다시 태어나면
강아지로 개로 많이 태어난다그랬는데ㅜㅜ

어찌되엇든 귀한생명인것을ㅜ

반려동물 키우면서 느끼는건...
나 힘들고 외로울때 눈빛만으로도 엄청난 위로가 되고 힘이 되잖아요.
그런 애들을 조금 버겁고 힘들다고 어케 보낼생각을 할까요??

그러게요ㅠ무료입양 반대예요 ㅜㅜ 생명이있는건데ㅠ 귀한건데ㅜㅜ뭔가 내버려지는듯한
느낌이들어서요ㅜ 이제는 강아지 한마리당 몇백씩받고
능력안되면 못키울정도로 비싸져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ㅜㅜ그러면 비싸서 버리지도
않을꺼같고ㅜ 입양하고싶어서..오랫동안 고민하고있어요
잘 준비해서 입양하고싶어요ㅜ마음아프네요~~~

아직도 게시글 있는 말티 모녀 입양처 찿는다는 사람이 제일 뻔뻔의 극치더라고요..
책임감도 없으면 챙피한 줄이라도 알아야 하는데 자기 심기 거드리면
도리어 쌈하자고 죽자 사자 덤비고 있고요..
그 두 아이 진짜 이쁘고 순하게 생겼던데 자기 운명도 모르고 티없는 얼굴 보면
정말 힘 없는 그 아이들만 불쌍해요...제발 그 애들 불행하지 않았슴 좋겠어요.

임산부라 참고참으면서 댓글달았는데 열폭하면서 자기강쥐책임질거아니면 댓글달지말라고 피치못할사정도 있는거라고 화내더라구요
그집은 남편이 강아지를 때린대요
그강아지 기를때 합의안하고 길렀나보죠?
죄없는 강아지를 왜때려요?강아지 보내고나면 그화풀이 대상이 와이프가되는건가ㅠㅠ
속상해요

ㅋㅋ 저도 분양한다는 글 밑에 그런식으로 적었다가 오히려 기분이 나쁘다는 댓글을 봤습니다 다들 사정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보내는 거랍니다 이뻐서 좋아서 데려와서 키울땐 언제고 ㅜㅜ 대부분 애견인들이 아가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함께 지냅니다 대체 어떤 사정들이길래 같이 자고 생활하는 식구를 버리는건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근데 입양 보낸다는 분들은 오히려 큰소리입니다 여기에 입양글 올렸다가 욕먹었다니둥 알긴 알까요 그 사람들은
하나의 생명을 무책임하게 버

본인 자식이나 부모님이나 형제자매같은 가족도 그렇게 마음아프지만 어쩔수 없이 버리는지 궁금하네요.

나이차면 결혼하고 임신하는거 쯤은 미리 짐작했을텐데..
강아지가 수명대로 산다면 적어도 15년은 살텐데..
그 안에 결혼 안할 생각였었는지.....

임신했서 애기 파양한다는 글에 새생명 땜에 가족을 버리느냐는 댓글이 달렸거든요~
근데 원글쓴이가 사람이랑 동물이랑 어케 비교를 하냐면서;;;;;;;;;;;;;;;;
아가때 델고 왔을때는 내새끼 하면서 물고 빨았겠죠? 그런 사람들도??

아휴~ 누가 아니래요..
애지중지 기르던 아이 보내는 심정은 누가 아냐는둥 남의 일이라 막말 하지 말라는둥
그딴 얘기 하는게 더 뻔뻔 스러워요..
그럼 그 약한 아무 힘도 없는 강아지의 심정은 알기나 한데요..사람은 어때도 자기가
자기길 헤쳐 나간다지만 그 힘 없는 아이들은 불쌍해 죽겠어요..
첫 주인 한테 파양당하면 대부분 결과는 유기견의 운명이 된다는데 정말 화나요..
다 결혼이니 임신이니 스토리 뻔하구요..

끌려갔나봐요...
룰 위반이라서.. 암튼 짜증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