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절대로 간식 안줘요.덜힘든게... 얘가 사람 먹는걸 전혀 안 밝힌다는거. 사람 뭐 먹을때 쳐다보지도 않아요.놀랍도록 절제력이 대단! 대신 집에서 만든 수제간식 하루에 하나씩 주고 있어요~오리말린거나 닭발 손질해서 말린것. 님도 수제간식 줘보세요~아토피 반응 없는거 같더라고요.
음..강아지용 보습제는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고맙습니다^^ 애들 피부가 언능 좋아졌으면 좋겠네용~ㅠㅠ

보습은 강아지용 보습제가 있구요~사람 쓰는거 바르시면 더 안좋을수 있습니다~저도 병원에서 처바약 받은걸루 먹이구요 바르는 연고도 달라고하면 주시는데 심하게 긁거나 피부 일어나는데 있을때 발라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쌤께서 간식 절대 주지 말라고 하셨는데,,전 잘 안되네요ㅠㅠ

보습은 어떤식으로 시켜줘야하나요? 사람처럼 바디로션을 바르게 할수도 없고;;;ㅎㅎ 귀 청소는 해주고 있는데 동물병원에서 파는 귀청소액으로 해줘도 되지요? 약은 또 어떤거 먹이고 계세여? 우리애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아침저녁으로 먹이고 있거든요... 그리고 목욕은 자주 시켜주는게 좋은가요?? 아...또 질문 투성이..ㅡㅡ;;ㅋ

저희집 강아지도 시츄인데 어렸을때부터 아토피가 있어서 완화 됐다가 악화 됐다가 그래요;; 우선 목욕시키고 보습이 중요하구요 목욕시킬때마다 귀청소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아토피는 완치는 안되서 저는 약타놓고 심할때마다 먹이고 그러네요ㅎㅎ

강아지도 아토피가 있군요..처음 알았네요...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시면 될듯..거기에 보습이요..사람이랑 틀리지 않겠져?? 뉴스킨에 바디바랑 알로에 성분인 인핸서 사서 한번 써보세요..사람은 그걸로 많이들 고치던데요..에고 맘이 너무 아프네요..그래도 버리리는 분이 있는가 하면 님같이 데려가 고쳐주실려는 분도 계시니..대단하신데요..꼭 잘 돌봐주세요

저도 지금 7년된 시츄를 키우고있습니다. 몇일전부터 잘때부터 밥먹을 때 , 시도때고 없이 몸을 긁더라구요. 그냥 여름이려니 그러고 있었는데 긁고 심하게 빨고 또 냄새까지 넘 나는거예요 그래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아토피래요. 시츄가 원래 피부병과 귓병이 잘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주사 맞고 아토피성 강아지용 샴푸와 뿌리는 약을 타왔어요.. 병원 다녀온후론 괜찮은 것 같아요.. 목욕시킬때마다 귀 소독 해주고 약 꼬박꼬박 먹이고 그랫더니 조금씩 나아지는

어머나...기르던 아이가 아픈데 치료를 못 해줄망정, 안락사 요구를...그런 무심한 사람과 살았던 아가가 너무 안쓰럽군요..그래도 바울님같이 좋은 분 만나서 너무 다행이네요..복 받으실 거예요..

어떻게 키우던 아이가 아토피라고 버릴수 있을까요. 시츄 키우는 입장에서 속상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 발에 습진이 보일때마다 프로폴리스 발라주면 효과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