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전문가들역시 포메와 스피치섞인것을 구별하기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혈통서 같은 경우도 거의 돈 5만원이면 만들어주는것들이 대부분이죠.혈통서는 거의 가짜라고
보면 됩니다. 공증을 받든 안받든 대부분이 돈만주면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자견과 모견이
같이 있는 개인분양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아빠.엄마를 직접 확인할수 있기 때문이죠.
전문샵의 경우는 입양 계약서 작성시 특약으로 포메가 아닐경우의 위약금및 배상부분을 정확하게
명시해주세요. 대부

흰색 포메는 스피치랑 섞였을 가능성이 아주 높대요. 순종 포메는 새끼를 몇마리 안낳기 땜에 많은 새끼를 낳기 위해 스피치랑 교배시킨다네요. 흰색 말고 크림색이나 갈색 포메로 입양하시구요.. 젤확실한건 부모겠지요..

포메 두마리를 3년정도 키워보니 ..이제 아기강아지얼굴보면 쪼금 알거같아요
제일중요한건 부모견 확인하는거구요
그리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에 부모견 확인안된다하면 포메가 아닐가능성이 높아요

혹시 100만원 밑으로 분양받으신거면..거의 믹스라고 보시면 되요...순종은 300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집도 포메믹스지만.. 어릴때 오메가3 먹이면서 털관리 해줘서 어딜가도 이쁨받아요~

포메는.. 혈통서 없음 구분하기 힘들더라구요.
포메인지 스피츠인지 구분도 힘들고...스피츠라고해서 보면 크기는 포메사이즈고, 생김도 치와와같은애도 있고..

사실..아가들 순종구분법은..어려운것 같아요.토이푸들 믹스견인 울 애들엄마는..금색 요크같아서..병원에서도 요크인줄알더라구요.오리지날 요크로 추정인 유기견 출신 신랑사이에서태어난 아이들은 큰아이는 완전 요크고..나머진 개성대로..ㅡㅡ막내는 엄마도 아빠도 안닮고..5개월 되던해엔 제엄마 신장의 두배를 뛰어넘구..제 이웃중에는 시츄를 입양했는데 크고나니..발바리..

아가때는 구별하기 힘들어요
부모견 확인하고 결정하는게 제일 정확할거에요

알고보니 스피치 키우는 1인^^
지금은 모 ... 배변도 확실히 해 주는 우리 흰둥이... 포메 101마리를 준다해도 우리 흰둥이만 있으면 되지만요^^
2개월때쯤 우리집에 왔는데
털이.. 인터넷 검색해서 보이는 포메 아가들에 비해 털이.. 목이랑 얼굴이랑 다리에 털이 좀 아쉽다 싶었어요
제 경험으로는 그랬어요
지인분이 충무로서 포메라고 비싸게 사서 선물해주셨거덩요

저도 아는 분한테 포메라니안 오늘 분양받으러 가는데 궁금하네요...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