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 감사합니다!!마음이 조금 가벼워지네용~^^ 강쥐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지내길 바래요.

잘하셨어요~ 저도 본능을 없애주는게 아닌가싶어 그냥 놔두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자궁수종으로 수술해줬는데요.
어려서 회복도 빠르고 금방 원래대로 씩씩해요.
수술하고 며칠 입원해서 치료 잘 받아서 퇴원해서는 하루이틀 만에 안정도 찾았구요.
지금 한달조금 안됐는데 상처도 거의 안보여요^^
진작에 해줬어야 했는데 저희는 두번 상상임신을 했기 떄문에 나중에 유선종양걸릴확률이
아예없지는 않아요 ㅠㅠ 진작에 해줄껄
님~ 아가는 발정전이니까 유선종양 생길 위

넘 귀여워요
팔베개 ㅋ

ㅋㅋㅋ 우리 강쥐는 잘때 아기처럼 팔베게까지 해줘야 잔답니다~~~똑똑이들^^

저희집 강아지도 저한테 집착이 너무 심해요
병원에 물어보니 분리불안증이라고 하네요
집에 가면 무릎에 앉허놓고 살아야하구요
잘때 같이 자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어쩔수 없어요
완전 껌딱지
그래도 저나 저희신랑 출근은 시키네요
돈벌어 오라구요

네~^^좋게 생각하려구요!!

중성화는 해주는게 좋데요ㅜ 저희는 고양이키우는데ㅋ
넷다중성화 했어요!

네~~감사합니다^^좋게 생각해야는데 자꾸 안쓰러워서 어디든 데리고 다니고 제가 외출도 자제하다보니 직찹이 너무심해서 내생활이 없어져서 버릇고쳐주려고 모질게 맘먹으면 또 헤어질때 제가 후회할꺼생각하니 불리불안 고칠엄두도 안나고 요즘 고민에 빠져있답니다!!ㅠ

이미시키셨으니 잘한일이라 생각하세요 전 안시키고 올해 14살인데 아프기시작하네요 ㅠ 혹도 세개생겼고 다른분들 보다 적게 생기긴했지만 만질때마다 맘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