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마리를 키우는데 유기아가 하나를 또 임보할때 임보할 아가가 오자마자 호수공원(안산)으로 가서 5마리 모두 한시간정도 뛰놀게 했어요,,,그리고 집에와서 순서대로 발씻기고 간식주고 했더니만 아~~무 문제없이 지들끼리 잘지내더라구여,,,임보했던 아가는 2개월 좀 지난후에 좋은곳에 입양갔어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유기아가를 입양결심했다니 너무 고맙습니다,,,그 아기들로 인해 엄청난 행복을 느끼시게 될겁니닷

저요~~!!^^ 유기견입양해서 2마리,,,엄청 잘지내고있는 사람입니닷^^
그런경우 서열을 쥔님꼐서도 잘 해줘야해요,,, 먼저키우고있는 아가를 서열1위로 하신다면,,그래야겠죠?ㅋㅋ 밥줄때,,,안아줄때,,,(특히 퇴근후) 간식줄때,,,항상 서열1위아가를 먼저 해줘야 해요,,요게 무너지면 서로 질투쌈시작됩니다,,,,
요것만 지켰더니 전 아무문제도 없어요,,,장난감갖고 놀때 우리 은비(서열 1위)는 막내 바우를 엄청 싫어하지만요,,그런거야 지들문제고여,,큰 문

저희집이랑 비슷하네요~저희도 시츄 수컷 9년째 키우다가 이번 2월말에 시츄 암컷 유기견이엇던아이 입양했거든요~ 근데 원래있던 시츄가 완전 질투덩어리라서 그 전에 번번히 실패(?)를 해서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지금 둘다 잘 지내요 싸우면서도 ㅋㅋㅋ
데려오기 전에 원래있던 아이한테 거의 한달간 세뇌교육 시켰던거 같아요 ㅋㅋㅋ 새 친구 데려올꺼라고~오빠니까 니가 잘 해주라고~ 말귀를 알아들은건지 오자마자 안싸우고 친하게 지낼려고 킁킁거리고 했었는데 새

ㅎㅎㅎ 저도..... 유기견 키우는 개바보입니다.. (딸바보 버젼?ㅋ)
유기견들은..사랑이 부족해서..ㅠㅠ계속 관심을 보여줘야되요..
우리 요키는...델꾸온지 5년째인데..ㅠ 아직도..ㅠㅠ 저한테 마음을 다 못주고..
만지려고 하면 도망가서 ㅎㅎ...(애가..저한테 오기전에 파양 7번..ㅠㅠ)
그래도, 억지로 붙잡으려고 하지않고.오면 그제서야 만져줍니다.
그리고 시추 같은 경우는...ㅋㅋ
잘지내요 ㅎㅎ

개마다 성격이 있는거 같아요 ㅎ

나이가 든 개들은 심하게 싸우거나 그러지않아요^^
좋은 결정하셨네요
저도 유기견을 50마리전도 기르는데..
이번에 아가들을 낳아서 발리 글하고 사진올려서 좋은데로 보내야하는데 이러고 있당~~

저는 6살 된 슈나 애지중지 키우다가 4년전에 유기견 한넘 입양했고
1년뒤에 한넘 또 입양했어요 ^^
저희 슈나가 워낙 점잖고 조용해서 다른애들과 잘 어울릴꺼라 생각했는데 쌤은 나는가봐요
그래도 싸우지는 않는데 두넘들이 장난치면 그 꼴을 못보고 으르렁 거리며 난리나요ㅋㅋㅋ
셋다 완전개인생활 한답니다
예쁜아이 입양하셔서 예쁘게 키우시실 바래요

외동개님들(?)^^ 은 ....새로운 아이가 오면...적응하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해요..
간혹 스트레스로 아프기도하는데..결론은..시간이 지나면...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러니...너무 걱정마시고..무엇보다..서열정리를 잘 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첨에 너무 서로 붙혀놓지 마시고...서로 탐색의 시간을 주는것도 필요하구요.
산책을 같이 자주 다니면...더 금방 친해지는거 같아요~ 좋은...아이를 만나시길 바래요~

저도 완전 까칠공주인 요키아이를 혼자 애지중지키우다 두살때 유기견사이트에서 인연이 닿아 노령인 요키아이를 데려와서 지금3년이 되었어요~ 혼자 이쁨받던 아이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인건지 큰 문제없이 서로 적응하고 아주 살갑게 잘지내는건아니지만 장난도 치고 가끔은 싸우기도하고 그래도 잠은 꼭 붙어자요 11년이면 엄청 긴시간인데 쁘띠베리님께서 무엇보다 편애를 안하시는게 제일 중요할것같은데요?^^; 사실 저도 둘을 똑같이 대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시간은 무시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