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병원갈때 깎아요~
작은하트님 말씀처럼 똥꼬랑 발바닥털 정리할때 귀청소랑 항문낭 짜는거 부탁드리면 해주시더라구요
아직 6개월밖에 안된 똥꼬발랄한 놈이라 제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예방접종할때 병원가서 말씀하심 발톱이랑 귀청소같은거 해주실거에요

전 어느정도 기르면 애견샵 갑니다;;ㅅ;;
발톱 잘라주기 무섭기도 하고... 가는김에 똥꼬털.발바닥털 정리두 할겸;;

실내견은 힘차게 뛰놀게 산책을 안해주면 길다못해 굽어요 발꼬락 관절이..심해지면 다리도 휘구요~그래서 자주 깎아주는게 좋은데요 애견미용실에서 발톱만 깍아주거나 발바닥 미용만 해주거나 닭발 미용이라고 발만 닭밝처럼 정리해주는걸 해주긴 한답니다...아직 잘 못 다루시겠으면 맡겨 보시는것도 좋지만 강아지는 미용 맡겨지거나 낯선곳에 맡겨지는것을 스트레스로 생각하기때문에 용기내서 인터넷같은곳에서 발톱깎기부터 사보시는건 어떨까..싶네요 너무 작은 가위같은것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