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투어를 다녀온 예신입니다.다녀온 뒤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모두 더 예쁘다고 했던 드레스 샵이 있는데..
그 드레스샵이 조금 찝찝해서요 ㅠㅠ첫 번째 업체가 엄청 친절했던건지도 모르겠지만
두 번째 업체는 어떤 드레스 입을지 상담도 없이..
속옷도 툭하고 툭하고 던져주고 그냥 입으라고하고,
드레스도 제대로 입혀주지도 않고.. (실제로 너무 헐렁하게 입혀줘서 브라가 보일 지경...)
설명도 대충해주고...뭔가 엄청 불친절하게 했던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싸늘했던 분위기였어요.특히 첫 번째 업체는 계속 자세나 볼레루 등 다양하게 신경써준 반면에
두 번째 업체는 그런것도 없었구요..
드레스 가질러 갈때 계속 방치되다시피 했어요..
그래서 저 혼자 가운 주섬주섬 찾아입고요...리허설 촬영 가봉때 가면 조금 나아질까요..?여기 후기를 보면 다들 친절했다고 해서 더 고민이 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