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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셀프미용 했어욧~

처음으로 셀프미용 했어욧~

두힘

저희집 아들 봉구예요~ 3살이예요~ㅎㅎ매일 애견샵에서 털을 깍이다가 이발기를 구입해서 깍였네용 ㅠ 2시간은 걸린듯.. 스피츠 믹스라 털도 많이날리공..입고 있던옷 다버렸다는..ㅠㅠ신랑이 처음 한것 치곤 잘했다고 칭찬은 해줬지만..이제부턴 부분 미용만 해야겠어요~이발기에 찝혀서 상처가 엄청 났더라구요..ㅠㅠ

  • 다은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도 저희 봉구도 스피츠 믹스라고 털있을때가 인물이 더좋더라는..ㅋㅋㅋ

  • 가장

    전 이렇게 완모한게 넘귀여워요~~~^0^ ㅋㅋ 몇번하시다보면 스킬생겨서 시간도 짧아지구 상처도 없을거에요 ㅋㅋ 그리고 지금도 충분히 잘하신거같아용^^

  • 소심한여자

    정말 이런 얘기 하면 안믿으시겠지만.. 제가 하는말 다알아듣고 눈으로 얘길하는듯한 느낌이들어요 ㅎㅎ한번씩.

  • 베레기

    너무이뻐요!!! 눈빛이 완전 똘똘해 보이고
    사람같아요!

  • 오빤테앵겨

    어머!강아지맞아욥?이뻐라^-^ 이발잘하신것같아요ㅎ

  • 다스리

    잘 하셨네요+_+정말 예쁜 노루 같아요

  • 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봉구.. 뒷모습 보면 노루나 사슴같다고 하시더라구용 ㅠㅠ

    감사합니다~

  • 무들

    옴마!
    노루인줄알았어영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이뻐영★

  • 가랑비

    깍이는건 괜찮은데 울봉구가 바보같이 살이 찝히면 낑낑이라도 되던가 했음 살살조심했을텐데..ㅠ
    이녀석이 아픈티를 안내서 더 가슴이아팠어요 ㅠ

  • 테이

    어우 그래도 첨치곤 정말 잘하신듯요 ~ 전 손이 후덜거려서 못할것 같거든요 자꾸 하심 아지도 적응하고 엄마솜씨도 늘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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