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예전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파 구매한 후에 후기 글을 올렸어요.
솔직히 후기 글이라고 뭣하고 걍 자랑글이예요.사진 올리고 걍 간단하게만 썼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제가 a vs b 랑 비교하다가 b가 더 괜찮더라, 그래서 b로 샀다~
이런식으로 썼거든요.근데 어떤 분이 저한테 b가 더 좋다구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네요. 꼭 b업체 후기 쓰는 사람들은 a업체를 들먹이더군요.
그게 마케팅 수단인가 보죠? 이런식으로 남긴거예요. 그것도 아주 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일단 소파 사면서 백화점 세일 & 상품권 행사 중이라 정당하게 남들 다 주는 할인 받은 거 외에는
따로 할인 받은거 없어요. 그 흔한 에누리도 안했어요.댓가성 후기 따윈 쓰지도 않았고요,
성격상 귀찮아서 그 짓 못하구요, 후기 이런거 글 재주 없어서 잘 쓰지도 못하거든요. 전 블로그 이런것도 안해요.
제 사이트 활동 보면 아시겠지만 결혼 앞둔 예신일 뿐,소파 회사 직원도 아니예요.근데 저런 식의 리플 살짝 기분 나쁘기도 하고 좀 웃기기도 하고..처음엔 뭐 그래; a업체 직원이면 내 글이 좀 기분 나빴나 보다..
하고 걍 난 직원이나 관계자 아니다, 걍 내 생각을 적은 것 뿐인데 이런식의 댓글 좀 어이없다 이렇게 남겼거든요.근데 또 대댓글로 현명한 사람이라면 진실을 알겠죠..이런 글 안타깝네요.. <-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그 업체 관계자가 아니랍니다 ㅋㅋㅋㅋ
안타깝다? 현명한 사람은 진실을 알거다? 이건 제가 거짓말 하고 있다고 덮어놓고 쓰는 거죠?
진짜 개.어.이 없고 생각할 수록 좀 짜증나고 억울하고 그러네요???모아에 업체에서 서비스나 할인 등 댓가 받고 후기 쓰시는 예신 분들 많다는 건 알고 있어요.
그 분들이 뭐 그렇게 큰 잘못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저는 정말로 아니거든요--;
결혼 준비 하면서 단 한번도 댓가 성 후기 쓴 적 없고, 모아에 글 올리면 전 성격 상 제 흔적이 인터넷에 오래 남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글도 썼다가 금방금방 삭제하고 그러거든요.근데 짜증나서 그 후기는 계~~속 남겨 둘려구요. 어휴..진짜..별 꼴을 다 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