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해와야 하는게 "평균" 적인 마인드가 되는것이지요? 그 평균이 남자가 더 해오는 평균일수도 있고, 여자가 더해오는 평균일수도 있는데, 다들 남자가 해오는것을 평균처럼 얘기하는게 누구 한명의 잘못은 아니죠. 근데 참 남자입장에서보면 이중적이지 않나요? 여자가 더 많이 돈을 준비한다고 해서 그걸 평균이라고 하지 않잖아요. 남자들이 버는 1만원도 여자들이 버는 1만원가 가치가 같아요. 근데 그

네 언쟁이 심한 댓글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모아 사이트다 보니 대부분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결혼이라는게 둘이 하는건데 남들이 뭐라할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둘다 사회경력이 같으면 모를까 남자분이 좀더 여유 있으면 더 해갈수도 있는거구요
여자분이 더 여유 있음 더 해가겠죠...

남자가 많이 해와도 여자분이 남자측 부모님께 잘해드릴까 의문이네요.
여기 글들을 읽다보면, 제삿날 어머니 혼자 음식 준비하시는데 내려가서 도와드려야 하나요? 라고
망설이시는 여자분들도 있더군요.
어머님이 결혼에 돈으로 도움줬다고 생색내신다고, 불만을 토로하는 여자분들의 글들도 보이구요.
그러면서 당연히 여자가 적게 준비해오는 걸로 하는 분들의 글들이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당연하다고 한적 없습니다만 ㅋㅋ
평균적으로 해가는 금액 대비해서 말씀 드린건데요 ㅎ
글쓴님 신랑되실 분이 반반 해가자 하는게 아닌이상
우리가 오지랖 부릴 이유는 없죠
그리고 여성의 임금이 남성대비 적기때문에
똑같이 1.2 맞추려면 조금은 힘들다고 보는데요
남자분이 7천만 가지고 가거나 그런게 아닌이상요
왜 여기서 사회적으로 여자들이 당연히 적게 해가는거로 생각하냐 하시면 제가 뭐라고 해야하죠?ㅋㅋㅋ
제가 결혼하나요;;;;; 왜 나한테 난리세요

언쟁만이 남을 댓글이에요....각자의 생각과 상황은 다르니까요

남자가 해오는 것과 동일한 금액으로 해와야 합니다.
왜 여자가 적게 해오는 것이 당연한 건가요

남자분 금액 대비 평균적으로 해가는거에 비해 많다는거였는데^^;;
남자가 1.2 해가도 보통은 5천정도 인듯 해서요
그렇게 댓글 ㅡㅡ 해가며 달 필요는 없죠?ㅋㅋ

그냥 금액으로는 아주많은거구요. 남자분 금액대비 적은거죠 ㅡㅡ

많은편 같은데요~ 남자분 금액 대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