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질에서 맑은액체가 나오길래 어제 병원에 가서 현미경 검사 및 복부 초음파를 했어여

발정기 전단계로 곧 생리 할 가능성이 있고, 초음파로 봤을땐 자궁충농증 의심은 없데요..근데 현미경에서 세균이 발견 되었으니

주사 맞고 약 먹으라고 하는데..

중성화 수술을 권하드라구요....생각을 안했던건 아닌데..

짐 나이가 3살이고 제왕절개로 출산 경험도 있는 아이라 또 배를 갈라야 된다는 생각에 맘이 아프네요..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시켜주는게 옳은걸까요??

만약 한다믄 추천 가능한 병원이 있으신지요?? 지역은 안산, 안양, 산본 정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