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5555555 결국엔 자기가 결정할일을..
그것도 듣는사람 기분좋을일도 아닌 눈쌀 찌프려지는 글이
모아엔 참 지속적으로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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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이런책임감으로 무슨 애를키우겠다고...

이런글 짜증나요. 이렇게 책임감없는 분들이 아이 키우신다는 것도 참...동물들은 사람보다 더 한 책임감으로 입양해야해요. 주인밖에 모르는 애들을 무슨 물건 대하듯 보내고 말고 하는거 너무 무책임하네요.
불쌍해요~애기 키우면서 왜 강쥐 키움 안되는데요? 사랑이네도 두마리나 키우던데...저는 입덧할 때 울 강쥐 때문에 우울증 극복했네요.

이런 고민하는 자체가 아직 준비 안된거예요. 키우지마세용

설마 지금 강아지를 키우는 중이신가요?;;;
임신은 축하할일이지만 새로운 생명이 태어났다고 이미 있던 생명을 버려서 죽게만들면 천벌받을꺼라고 생각해요
남한테 주는건 죽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분이 많지만 키우던 개 주면 대부분 결국 버림받고 안락사당합니다..
아기때부터 소중히 길러왔던 사람도 버렸는데 성견이되서 받은사람은 무슨 정이 있어서 키우겠어요..
아직 강아지 키우기 전이면 절대로 데려오지 마세요..
아. 그리고 동물있다고 임신 안되는것도 아니고 출

신랑 싫어하면 아무래도 힘들꺼에요
친정 시댁어른들도 무지 반대할껄요
그럼 남편이 편을 못들어주니 혼자 혼나고
감당안될꺼에요 ㅜ

제 친군 강아지키우면서 현재 둘째임신중이구요 첫째도 잘 컷구요 꼭 나쁜것만은 아닌거같아요 근데 신랑분이 싫다고하시니.. 애키우고 애견까지 혼자 케어하시기 힘드시지않을까요

전 유산하고 강아지 델꼬와서 키우다 한두달뒤 임신했고 출산하고 한달떨어져있었어요 남편분이 뭘 걱정하시는진 모르겠으나 대부분 같이 키우고 있는데 .. 근데 원래부터 싫어하신다면 곤란할듯.. 육아 살림도힘든데 강아지 목욕 산책까지 할려면 힘들긴해요 그래도 내자식 내가족이니 당연히 해야한다고생각하고하는거지 .,

고양이 세마리랑 애 둘 키웁니다..문제 없습니다.조금 더 부지런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