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진짜요? 글케 매력적이라니...ㅋㅋㅋ... 저도 개보다 어릴적 키우던 냥이한테 정이갔었는데...
아이들이 동물 키우자해서 당욘 멍이 분양받았었죵...근데 이넘이 좋아라해야하는 울 애덜보다 먹을것 주는 저한테만 와서 애덜이 삐져요...그래서 먹을거 애들한테 주게 시키고 있는데도 마찬가지...눈치로 제가 시키면 준다는것까지 아는거져 ... 그러니 저도 만족을 못하고 애덜도 만족을 못하고 있어요...요즘 애덜이 냥이 본 이후로 냥이 타령해서 고려중이거

저도 개만 키워보다가 동생이 키우는 고양이를 데려와서 같이 사는대요
고양이는 화장실이든 목욕이든 완전 편한거 같드라구요
개랑은 틀리게 불러도 웬만해서는 오지도않고 애교도 없지만,
혼자서도 잘 놀고 깔끔한거 같아요~
털빠짐이야 머 개나 고양이나 비슷한거 같구요~
개만 키워보다가 고양이가 생기니 완전 색다르른거 같아요 ㅋㅋ
앞으로 저도 고양이만 키워볼려구요 ^^

벌써 기대되네용...맘이 급해지네 ㅠ.ㅠ... 가라앉히고 신중히 분양받아서 이쁜아가랑 20년넘게 오래살고 싶네용...ㅎㅎㅎ...어디서 보니까 냥이는 수명이 15~20년이라고 하더라구용^^

저는 한마리 키우다가 교배시켜서 새끼 낳구 한마리 빼고 다~ 분양시켰어요!
그래서 두마리 됐어요^^
냥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아...그래서 냥이 키우시는분들은 냥이만 계속 더 입양해 키우시는거로군요...보통 한마리인집이 드물더라구요...여러마리...키우기 쉽고...냥이만의 매력때문인가봐용...

냥이는 강아지처럼 애교 이런건 적어요^^; 그래도 혼자 잘 크고~ 잘 놀고~ 잔병도 없고!
강아지보단 손이 덜가죠^^ 잘 아프지도 않구요!
자기 기분따라 와서 애교부리고 앵기고 그러는데..
저는 지금 냥이 2마리 8년째 키우거든요^^ 강아지보다 더~ 좋아요^^

헐...맞아요...넘 키우고 싶어서 검색좀 해보니...털이 완전 장난아니겠던데요! 그것 빼곤 참 매력적이란 말씀이신거죠? 어떻해 ㅠ.ㅠ... 냥이 점점 더 키우고 싶네요...흑흑~빨랑 신랑한테 졸라야겠어요

냥이가 강쥐보다 훨씬 손이 덜가요. 강쥐1마리=냥이3마리(전 강쥐1, 냥이2 키우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반려동물이라 생각되지만.. 단 하나 털이 엄청 빠집니다.
냥이 키우고 부터 까만 옷을 못 입어요.

아...아가때 몇번 키운기억땜에 냥이에 대해 거부감없이 넘 좋거든요... 강쥐보다 쉽다니 더 빨리 키워보고 싶네용... 근데 모래에 대한 고민들도 많이 하시던데... 번거롭지 않나요?

아...글쿠낭...님 글 읽으니깐 정말 빨리 키우고 싶네용...ㅠ.ㅠ
진짜 울 포메 아가도 잘못해서 장난하다가 뾰족하지도 않은데도 가끔 긁힐때가 있는뎅...누워서 바둥바둥 앞발로 긁더라구욤...ㅋㅋㅋ... 이쁘겠어욤 ...냥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