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쟤네 웃기네요.
신한카드랑 협의중이면 다른카드들은 대체 왜 취소를 안해준대요? 신한만 협의하네.... ㅠㅠ
피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야 소송을 준비하든지 할텐데요.... ㅠㅠ
우리 지금 개개인이 문의하고 그러니깐 완전 무시하나봐요.

네 강대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랑 통화했어요.
근데 목소리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왠지 확실치 않네요ㅠ

강석준 대리는 새로 투입된 사람 아니예요.
일터지고 4월말에 저랑 통화도 했고, 계약서도 사진찍어서 보내달라기에 27일 보냈었어요.
그뒤로는 계약서 받아서 볼일 끝났는지 전화안받더라고요!! 흥....

그리고 신한카드랑 엘지랑 금액 상의중이라고요??
저 국민카든데도 취소 안해줬어요.

엘지불만센터에 접수하니 동수원점에 상주하는 분이 전화를 거셨어요..근데 정신이 없어서 이름을 확인을 못했네요...

강석준 대리와 통화하신건가요?

오늘 통화한 제가 들은 부분과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엘지는 동수원과는 관련이 없는 다른 회사 다른 법인이라고, 카드사(신한)이 해결할 부분이라고 합니다. 본사직원이라고 거기 상주하는 분들 현란한 말솜씨로 지금 시간끌기 중인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쪽에선 금액을 부담할 이유가 없어보이는데 조율이라니 이상하군요
LG전자 내부에서 입장이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거같은데
피해자들에게 취소 대금은 선 지급 후에 처리해도 될 일을 이렇게 질질 끄는걸 보면
LG전자는 조금이라도 피해보지 않으려는 옹졸함이 느껴지네요 이러니 만년 2등 기업이죠

담당자는 강석준 대리인데 본인은 새로 투입된 사람이라더군요. 이름을 물어봤어야 했는데 제가 미숙했어요ㅠ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저도 카드결제 취소 후 결제대금 1회 빠져나간 상태인데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결과 통보라는 저 말을 믿고 싶지만
지금까지 일처리하는 행태를 보아하니 영 불안하네요
어떤 분과 통화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