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입양하지 마세요!!!!!!! 정 키우고 싶으시면 아이 낳은신후 좀 큰후에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면 안쓰럽긴 하지만 잠깐이라도 열심히
놀아주고 산책도 틈나는데로 짧게라도 시켜주고 그러면
강아지가 많이 힘들진 않을거 같은데 말씀처럼 두마리를
같이 데려오시면 둘이서 엄마아빠 없는 시간에도 더 잘 지내겠지만..
문제는 신혼부부시라 걱정되요. 나중에 아기를 낳으셔도 주변에서
강아지 딴데 보내라고 애기랑 같이 어케 키울려고 하나 이런 태클들에도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지.. 두분다 부모님의 반대로 강아지를 기르지 못했다하시니
아기

안키우시는게 맞는거 같아요ㅠ 늦은귀가는 가장 안좋은 조건이예요ㅜ

저희도 작년에 첨으로 강아지 델꼬와서 키우고 있어여;;참고로 저희가 3번째주인이예여ㅜ
첨에 이아이를 키운사람은 저희가 키우기전에 키우던 언니의 친구가 키웠구여 ..그담은 방굼말한 언니..
첨에 키운사람들은 왜 못키우게 뎄는지 모르겠구 그 제가 아는 언니는 아울렛에서 매장을 하거든여..
그럼 하루에 13시간은 넘게 밖에 있으니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기 응가를 먹더래여 ㅜ그래서 불쌍해서 안데겠다고 하여 저희가 키우고 있어여 ~저흰

님..주말에만 잠깐씩 놀아주시겠네요.

부탁드릴께요.

님이 귀엽다고..강아지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개들도요.. 알거 다 알고요. 우울증도 오더라고요.

혼자그렇게 오래두면 분명 분리불안증이나 우울증 올겁니다..

개는 고양이랑 달라서 사람에게 많이 의지하거든요..

저희집 개님은.. 지눈에 저만 보이면 하루종일 제무릎에 앉아야하고..

하루종일 제뒤만 쫄랑쫄랑 따라다닌답니다.

그정도로, 개는 사람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해요.

님..개 두마리 키우

저도 서로를 위해서 말리고싶네요. 개키우는거 애키우는거랑 똑같은책임감 없음 죄송하지만 욕심버리세요......강쥐도 외로움타면 울고불고 사고많이쳐요 부탁드려요

신혼부부시면..아이가 태어나면 강아지는 집안에서 밀리게 되는경우가 대부분이라...그리고 부재시간이 넘 길어여..지금 마음은 절대 안버리고 함께 할수있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주변 어른들 압박에 다들 힘들어하세여..반려견은 평균 15년정도 함께 하셔야해여..한결같이 대할수있다면 모르지만...사람은 자기일이 있어서 반려견한테 몇시간, 며칠,소홀해저도 큰지장이 없지만 반려견들은 오로지 종일 보호자만 바라보고 사는 아이들이라서...ㅠ.ㅠ 지금 상황에선..

부모님 반대하시면 나중에 임신하시면..ㅠㅠ 문제가 될꺼예여 강아지도 산책시켜조야되는데 시간이 너무 부족하시네요. 애기땐 두어달은 6시간마다 사료도 주셔야되는데..ㅠㅠ 안그럼 저혈당와서 쓰러져요 ㅠㅠ

참고로 새끼때몇달잠깐이쁜거구요 아기낳아서도함께할자신이없다면 극구말리고싶습니다 정말많은분들이 임신하고바리거나 파양하는데요 그리고 주변에서 임신전레강아지키워두되냐는주변시선과 주변어른들의말이스트레스가될수있어요 그모든걸각오해야만키울수있어요

강아지에게못할짓입니다 냉정하게말해서죄송해요 하지만 전 초1때부터개를두마리키워서 잔나름개박사다생각했는대 그래서결혼하고 1년째키우는데 이게 아기키우는것보다덜힘들겠지만전 힘들어요 그나마전 일안하고있는대도 잠깐쓰레기버리러나가도 자만바라봐요 절때 강아지에대한환타지접으셔야해요 그냥남의강아지이쁠때보는게쵝오입니다 한개기쁨주고 20개의 뒤치닥거이나케어해주는데시간 정성 걱정 노력 엄청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