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세한 덧글 정말 감사드려요.
감동이에요.
고양이에 대한 사랑이 덧글에서도 팍팍 느껴지네요!
입양은 신중해야 하기에 고민 중에 있거든요.
강아지도 털 때문에 고민했는데, 고양이는 털이 더 빠진다는 얘기가 있어서요.
탁묘라도 해보고 결정하고 싶었는데, 소금후츄님의 글을 읽어보니 저는 아직 자격이 없는 것 같아요. ㅠㅠ
게다가 비염검사는 생각도 못했는데, 만약 입양에 책임을 질 마음의 준비가 되면, 비염검사부터 하고 나서 고민해야겠네요.
주말

일단 태어난지 육개월정도에서 1년사이 털갈이를 한번 해요..(계절차도 있고 개묘차도 있어요) 크면서...하는거라 이때는 많이 빠지구요.
그리고 놀숲 두마리 키우는 중인데 머.. 그냥 뿜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청소 잘 안되는 구석같은데 보면 털 뭉치가 굴러다닐때가 있어요 ㅜㅜ 일단 털떼는 테이프랑 베스트토레서 등은 기본이구요. 옷장이나 옷방에는 못들어가게 하셔야 되요. 검은 옷은 정말 관리 잘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애들 털도 자주자주 빗기셔야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