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웨딩홀 두군데 돌아보고나서 결국 디팰리스로 계약했어요~

한두군데 더 돌아볼까 했지만.. 특별히 달라질건 없을것 같아서요~ㅋㅋ

디팰리스는 홀이 생화장식이 잘되어있고 야외느낌이 나서

다른 곳보다는 특색있고 예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ㅋㅋ

그리고 친구들한테 물어봤는데 음식 맛있다는 반응이 많더라구요~

특히 주안역 바로 앞이라서 뚜벅이인 제 친구들이 찾아오기 편하다는..

주차장 입구가 좀 좁긴 하지만 공간은 넉넉해서 문제없을듯하구~

계약하면서 1월에 웨딩체험박람회한다고 해서 그것도 신청해놨어요ㅋㅋ

디팰리스 자체에서 드레스 피팅, 스냅촬영, 모의웨딩 같은거 해보는거라는데~

이왕 계약하는거 참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드는게 많았던 디펠리스 웨딩홀.....

단 하나 걸리는게 있다면~ 한층에 홀이 2개라서 좀 복잡하지 않을까.. 하는..ㅠ

그래도 완벽하게 만족스러운 웨딩홀은 없으니까 그정도는 감안하기로 했네요~;;

주안웨딩홀 알아보시는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