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다 비슷한가봐요..12월13일 예식인데도~ 띵가띵가~~ㅠㅠ 제가 정해놓고 \이거이렇게한다~~!\ 통보하는게 속편하드라구요~

빨리하세요ㅠ

시간이여유롭지는않네요~~
저는12월초예식인데9월에결혼날짜잡히고매주주말마다정신없이준비하다보니벌써한달이지났네요.
저는제가평일시간날때마다알아보고주말에같이돌아보고한것같아요~~가구빼고는거의끝났네요! 이것저것많이알아보세요^^

저도 11월 예신인데 7월말부터했는데 정신하나두 없었네요.시간 금방가요~특히나 직장생활 하시면서 알아보시려면요.

같은 이유로 저도 그저께 남친이랑 싸웠어요.ㅜㅜ 저만 급해가지고....제가 뭐 결혼에 안달난 사람도 아니고...남친도 그렇고 시댁도 너무 느긋하신 거에요. 제가 뭐만 하려고 하면 뭐 벌써하냐고 그러시고.... 서둘러 준비하셔야 가격도 싸고 막판에 가서 급한일이 없습니다. 저도 예식 한달남았는데 마음만 급하고 한게 없어서 우울해지네요. 남자들은 왜 그럴까요ㅜㅜ

그럼 웨딩수첩같은거 주면서 자기가 다 알아서 알아봐 난 초이스만 할게... 이래보세요.

서둘러야겠네요~ 스튜디오 촬영하는것도 식 날짜 2달전에 촬영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전에 촬영하면 빠듯하네데요~ㅠㅠ 홧팅하세요~^0^

원래 남자들은 잘 몰라서 더 신경 안써요 꼭 2지선다형으로 물어봐야 결정하죠 ㅋㅋ 저희 남편도 뭐했는지 잘 몰라요 그냥 통보했어요 전 몇일날 뭐하러 갈껀데 시간내라 아니면 조정가능하냐 가서도 결정은 두개놓고 어떤거 이러고 했네요

전 내년 3월예식인데 9월에 햇어요
원하는 시간 못해요
12월달에 촬영하구요
빨리 하셔야 될듯

서둘러야해요ㅠㅠ 전 11월 식이구요 7월부터 준비했는데... 미춰버리는줄알았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