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다가오나 했는데 드디어 드레스셀렉!
본식드레스 셀렉하고 왔는데요 그래도 다이어트 좀 했다고
생각보다 입어봤을 때 마음에 드는 핏 나와줘서 너무 좋네요
저 본식 전 까지 다이어트 목표는 8키로 였는데지금 6키로 정도 감량성공했고 이제 2키로 남았는데 여기서 부터는
정말 잘 안빠지네요 ... ㅜㅜ에공 그래도 조금 더 눈물을 머금고 열심히 해야겠죠?무튼 웨딩팰리스 도착해서 샵에서 드레스 봤는데
따로 추가비용 있는 드레스가 확실히 예쁘긴 했지만
추가 안하고 있는 드레스들도 상태 괜찮았고요 ! 깔끔하고
디자인도 상당히 다양해서 저는 6벌 정도 입어봤어요! 추가비용은 없었고요사실 더 입어보고 싶었지만 제가 입고벗고 6벌 입고 나니까 힘이 들기는 하더라고요
저는 예랑이랑 제 동생이랑 같이 갔는데 남자눈이랑 ㅋㅋ 여동생이 봐주는거랑
또 다르니까 ㅋㅋ 그렇게 같이 갔고 결국은 저희 셋이 모두 만족했던
드레스 셀렉 잘 하고 왔는데 ㅋㅋ 결국은 벨라인이네요 하하하하하다이어트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국 머메이드는 입고 보니까
너무 제가 초라해 보이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웨딩팰리스
홀이 워낙 크고 웅장한 느낌이다 보니가 벨라인으로 입었을 때 느낌이 더 잘 받을 것 같다고
동생도 그래서 ㅋㅋㅋ (저도 이건 같은생각) !사실 더 비싼 드레스가 예쁘긴 했으나 저희는 따로 추가 안하고도
예쁜 드레스 잘 고른 것 같아서 ㅋㅋ 기분좋네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