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서울서 경기도로 이사오기전에...정말 큰맘먹고 스케일링이랑 건강검진하는데...거의 50들었어요
아프면 사람보다 더마니 든답니다 ㅠㅠ

어머..그런것도 있어요?
함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해여^^

아~ 그래요?
일단 얜 어디가 아프긴 아프대요..
약도 지어왔다고 하는거 보니..
약 먹이고 지켜봐야죠 뭐..
소화제 같은것도 구비해둬야겠네요..
감사해여~

안맞는 음식을 먹어도 그런 상태로 보기도 해요.;;;
전 그러면 소화제 먼저 먹이고 병원은 차후에 가요.

현미경으로 보신건지는 잘 모르겠고 시약 같은데 뭍혀서 색깔이 변하고 뭐 그런거 하신거 같긴 하구요..
무슨 병명 얘기 하셨다는데 잘 몰라서...
다른 병이면 90%이상이 사망인데 그건 아니라고..
그 병원도 입소문 워낙 좋고, 원장님 좋으신 분이라..
그냥 비싼듯 해서 여쭤 본건데, 워낙 애들 병원비가 비싼가보네요..
정말 헉~했어요^^

애들 아프면 진짜 집에 기둥날라가요 ㅜㅜ 아마도 분변검사 한 모양인데, 분변검사는 5천원~1만원정도밖에안해요. 변봉으로 변 채취해서 현미경으로 보는거 한거 맞으신지...
그거 말고는 아마도 설사기 있으니 파보나 다른 전염병 검사 했을 가능성도 있는데,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오긴 한 것 같아요.
과잉진료 안하는 병원이 좋은데, 인터넷으로 많이 알아보셔서 다음에는 동물병원 잘보고, 과잉진료 안하고 저렴한 곳으로 가심 될 것 같아요.

아~원래 그렇군요..
전 제대로가 첨이라 그 정도 인줄 몰랐네요..
우리애도 저정도 주고 진료 받아본 기억이 없어서^^

정말 비싸오 ㅠㅠ 무슨 검사 한번 갔다 하면 5-6만원에 심하면 십몇만원도 나오고...ㅠㅠ

헉..초록들님에 비하면 저는.......
근데 정말 병원비가 그렇게나 비싸네요..
강아지 키우기전엔 병원비들 비싸다는 얘기 들을때 실감하지 못했는데, 한달정도 키우며 두어번 다녀오니 실감이 나네요^^
우리 아이 크듯이 그냥 건강하게 잘 자라주면 좋겠네요..

저희 아이도 수술비가 백이십나왔는데 사정사정해서 구십팔만원에 했는데 없는 살림에 눈돌아가더라구요. 동물도 의료보험혜택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얼렁 나았으면 좋겠네요 걱정많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