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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훈련 어떻게 하세요.

강아지 배변 훈련 어떻게 하세요.

장미빛볼살

실수 하더라도 혼내지 말라는데 제 성격이 욱 하는 기질이 있어서 힘드네요..

  • 앤드류

    음.. 실수로 다른 곳에 하면 정말 잘 청소해줘야하는거 같아요.

  • 도도

    저도 궁금하네요 ㅠㅠ

  • 카제

    원글님 아가때 수많은 기저귀에 실수하면서 그리 컸어요
    그런과정을 거치면서 크는겁니다
    때리거나 혼내는말들은 더 주눅들게해서 엉뚱한곳에 싸거나 숨기는 부작용이 생길수있어요
    욘석키우면서 제자신이 많이 부드러워짐을~~~ 느끼는데 항상 감사하는맘이예요
    다 실수도하면서 배우는거예요
    최대한 오바하는 몸짓과 요란스런 칭찬^^ 젤루 맛난 까까 고것만이 최고에 훈련법이예요
    달콤한 닉넴처럼 잘하실수있을꺼예용~~

  • 궁수자리

    패드를 여러군데 깔아놓으세요 여기저기요 거기에 소변을 좀 뭍여서요, 그러면서 하나씩 빼다보면 가릴거에요^^좀 시간시 걸려도 다른데에 하면 닦아야하고 힘드니 이렇게 해보세용.실수한 장소마다 깔아놓으세요.

  • 하예진

    패드나 베란다에서 쉬하거나 응가하면 폭풍칭찬과 조그만 보상 간식 하나씩 줬어요. 혹시나 방이나 이런데 실수하면 바로 닦고 냄새제거제 뿌려주구요. 2달 정도 걸렸어요. 우리 아인 말티즈라 머리가 안좋아요 ㅎㅎ 그리고 혼자 있는시간이 많은 아이들이 배변 훈련이 조금 더 어렵더라구요

  • 그루터기

    전 아주 무섭게 야단쳤어요..대신 패드에 잘싸면 폭풍칭찬과 간식 줬어요^^ 많이 실수하면 울타리안에 넣어 놓구 배변훈련 첨부터 다시 하기도 했어요..간식은 꼭 패드 치우고 난 후 새패드 위에서만 줬어요^^ 지금은 아주 가끔 실수하긴 하지만 패드에 잘해요^^

  • 별솔

    저도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말없이 치워줬어요. 때가되니 알아서 배변판에 싸더라구요. 근데 무는건... 아프니까 저도 욱해서 때리게 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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