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봄에 식을 올려요.
남자친구 집이 12월까지 계약이라 여름 휴가 갔다오고 나서부터 본격적으로 집을 구하기로 했는데요~위치 정도만 각자 알아보고 있는데 ㅜ 저는 자취 경험도 없고 ㅜ
남자친구도 지금 집에서 오래살아서 부동산에 대해 아는게 없네요..양가 집안의 도움은 일단은! 받지 않기로 하고 대출껴서 2억 후반~ 3억 5천까지(max.) 알아보고 있습니다.
비용이 문제인지라 전세쪽으로만 알아보고 있어요!
사실 매매, 전세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어서 ㅜㅜ..전 작은집에 邦봐煊?살더라도 깨끗하고 좋은 환경에서 살고 싶구요. (아파트면 좋겟지만 신축빌라도 환경이 좋으면 좋아요!)
그런곳은 매매하려면 비쌀것 같아서..(제 생각) 전세로 생각하고 있는데,.보통 신혼부부들도 매매 많이 하시나요??
저는 비용도 그렇지만 한곳에 언제까지 살 수있나.. 싶기도 하고ㅋㅋ
더 좋은집 욕심이 생기면 어쩌나 싶어서 ㅋㅋㅋ예랑이가 출근이 이른시간이고 용산이라서..
되도록이면 서울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서울 너무 비싸요 ㅜㅜ)아니면 삼송이나 원흥?지구? 가재울뉴타운?? 새로 개발되는 곳은 더 비싼가요???이런 정보는 다들 어디서 얻으시나요 ㅜㅜ?? 직접 찾아다닐 여건이 아직 안되서..자세한 정보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구, 혹은 정보를 얻을만한 (저같은 초보어른이..) 곳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해요!혹시 예산이 바라는 바에 비해 너무 적은가요?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참...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