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다 멀어서 너무망설였는데 ...저도 가봅니다ㅎㅎㅎㅎ 룸컨디션에 반해버렸죠

저도 9월에 아야다 갑니다^^ 국내선 힘들어도 적도부근까지 언제 가보겠어요? ㅋㅋ 글구 마지막날 천천히 나오려구용!

저 아야다 가요 엄청 멘붕이였는데 레스토랑 싹 바뀌고 음식맛은 괜찮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엄청 기대중ㅎㅎ

정해진 레스토랑 이외에서 밥 먹게 되면 몇불 이상부터는 돈을 내게끔 돼있을 거에요~ 그리고 수중환경 선호인지 라군 선호인지부터 정확히 하신 뒤에 리조트를 고르셔야 좋아요. 만약 라군위주인 것 괜찮으시면 할라벨리도 괜찮아요. 그리고 저 셋 중에서는 리조트 평가도 제일 좋구요.
아야다는 국내선이라 말레공항에서 비행기타고 1시간+수상보트타고 1시간이었던가? 여튼 꽤 오래걸려서 저는 포기했었는데 여기는 룸컨디션은 최강이죠.. 대신 음식이 엄청 맛없다는 소문이

바로스는 스피드보트지역
할아벨리는 수상비행기
아야다는 국내선

바로스는 19세 미만은 투숙금지 일꺼예요. 수중환경이 뛰어나고 라군도 볼만하다고 하구요.

할라벨리는 라군이 뛰어난 대신 수중환경이 그다지 ^^;;
올인급 리조트 중에서는 가장 급이 높아요.

아야다는 중국인이 많다는 소리를 들었고^^;; 4박 이하시라면 국내선은 좀 멀 것 같기도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스 추천합니다.
어디항공인지 모르겠으나 몰디브에서 떠나느 비행기가 늦은 비행기라